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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어디로 이적할까?

이강인 어디로 이적할까?

이강인 선수가 도쿄올림픽남자축구대표팀에서 맹활약하였지만 팀은 8강에서 멈췄습니다. 아쉽지만 경기마다 볼을 컨트롤하는 것이 가끔씩 클래스 있는 패스를 하곤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습니다.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 군무대에 데뷔하였고 구단역 사상 최연소 외국인 데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강인발렌시아선수

 

이강인발렌시아
이강인휴식중

 

하지만 벤치에서부터 시작하는 경기도 있었고 명단 제외 경기도 많았습니다.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는 경기를 뛰는 팀으로 가야 합니다. 훈련과 경기 감각을 항상 유지하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빅리그 팀으로 이적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발렌시아도 재정난을 겪고 있고 이강인 선수를 비싼 값에 매각하고 싶어 합니다. 내년 1월이 되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구단은 올여름에 많은 돈을 받고 이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같은 라리가 구단인 헤타페가 이적 제의를 했지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삼프도리아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전으로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있는 큰 클럽으로 이적한다고 해도 벤치 멤버이거나 명단 제외되는 일이 많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오른 기량을 보일 수 있고 매 경기 뛸 수 있는 팀이 좋습니다.

 

1부 리그 잔류하면서 우승 경쟁할 수 있는 팀이 제일 좋겠지만 경기 출전이 보장되는 팀이 더욱 좋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직 어리고 앞으로 월드컵과 올림픽 축구대회 등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어야 하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꾸준히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이강인국대선수

좀 더 큰 무대에서 뛰면 더욱 좋겠습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그리 등에 출전하는 팀으로 이적한다면 더 많은 팀과 선수들을 상대로 많은 경기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축구구단들은 재정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거나 삭감 등을 하고 있고 감독 구상에서 벗어난 주전 자원을 제외한 선수들을 이적시키고 있습니다. 스페인 아닌 다른 리그로 간다면 EPL 영국 프리미엄 리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유럽 타 리그보다 더 많은 팬들의 사랑 속에서 매 경기 나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강인경기중

대표팀에서도 항상 막내형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펼쳤고 축구 재능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타구단으로 이적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행선지가 어느 팀인지가 궁금하네요. 이름 있는 구단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를 더 많이 뛰고 실속 있는 구단으로 가서 맹활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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