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왕 골 영상 아시아 최초 골든부트
손흥민 득점왕 골 영상 아시아 최초 골든부트
토트넘에서 뛰고있는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 토트넘 노리치전에서 멀티골 2골을 기록하면서 교체 출전한 리버풀의 살라 선수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같은날 같은시각에 경기가 열렸습니다. 토트넘은 노리치를 상대했고 마지막까지 4위 경쟁을 했던 아스널은 에버튼과 경기 우승경쟁하고있는 리버풀은 울버햄튼과 경기 맨시티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손흥민 득점왕을 차지하기 까지 과정이 정말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전 경기에서도 골이나 나름없는 슈팅 2개나 골키퍼 선방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마지막경기 노리치전에서도 골이나 나름없는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유벤투스이적생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골과 케인의 골로 2대0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득점왕 경쟁을 하고있는 손흥민선수의 골을 바라고 있었는데 전반에는 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득점왕경쟁과 우승경쟁까지 하고있던 리버풀의 살라선수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리그에는 보내지 않을듯한 클롭감독의 인터뷰를 뒤집고 교체출전하여 기어코 1골을 넣어서 손흥민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할수 있을지 조마조마 했습니다.마지막 노리치전에서 멀티골로 2골을 넣어서 살라선수와 공동 득점왕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지역 출신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골든부츠를 차지한 손흥민 선수입니다. 마지막 잔여 일정 중 매경기 연속골이 터져 나오고 했다면 쉽게 득점왕에 오를 수도 있었지만 골이 나오지 않은 경기도 있었고, 무엇보다 살라 선수는 PK골이 5골이나 포함된 23골이지만 손흥민 선수는pk골 단 1골없이 순수 필드골23 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손흥민선수 개인적으로도 득점왕을 차지해서 좋았지만 팀 자체 토트넘도 리그를 4위로 마감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합니다. 콘테 감독님이 명장입니다.
토트넘 노리치전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얀 클루 세프 스키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교체하고 모우라 선수를 투입합니다. 무우라 선수가 투입되고 손흥민선수에게 멋진 패스를 해준것이 골로 연결됩니다.
콘테 감독님의 교체가 아주 빛을 바랬습니다. 데얀 클루셉스키는 교체전까지 멀티골을 기록해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게 계속경기에 뛰게할수도 있었는데 모우라 선수와 교체해주면서 손흥민선수의 득점왕을 차지할수 있게 배려해주게 되었습니다.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활약도 좋았습니다. 전 경기들에서 손흥민선수의 골 도움을 많이 기록한 선수인데 마지막 노리치전에서는 본인이 직접 골까지 2골이나 만들어 내는 실력을 보여주네요. 골인지 도움인지 모를 패스도 정확히 손흥민선수에게 갔지만 골키퍼 선방에의해서 막히게됩니다. 살라선수와 단 한골차인데 아직 골이 나오지 않아서 득점왕을 찾지할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면서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선수들도 손흥민선수의 득점왕 경쟁을 위해서 은근 배려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케인선수도 약간 뒤에서 필드필드처럼 패스를 해줍니다. 데얀클루세프스키의 골도 케인선수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골입니다. 손흥민선수가 골을 만들수 있었던 슈팅 2개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골이 터지지않아서 득점왕에 실패하나 했지만 콘테감독님의 교체 카드 이후에 모우라 선수의 투입과 동시에 멋진 패스를 받으면서 1골을 기록 탄력을 받으면서 5분 뒤에 또 한골을 기록 2골 멀티골로 단독 득점왕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클롭 감독님도 살라 선수의 득점왕 경쟁을 아시는지 교체 투입되고 그토록 침묵하던 살라선수의 골이 마지막 경기에서 1골 터지면서 다시금 공동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경기 종료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살라 선수가 한골 더 넣는다면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은 다시금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빨리 종료되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넣어서 공동 득점왕이 되었지 한골만 넣었다면 득점왕을 수상하지 못할 뻔했었습니다.
부상이라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듯 보였던 살라 선수의 교체 투입 뒤 1골은 토트넘 경기를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경기가 종료되고 공동 득점왕 손흥민 살라 선수가 되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의 배려와 개인적 득점왕 수상 팀 4위 시즌 마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겹 경사로 리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모우라 선수가 데얀 클루 셉스 키 선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백업 선수로도 모우라만큼 좋은 선수도 드물기 때문에 팀에 잔류했으면 좋겠습니다. 데얀 클루 셉스 키 선수만큼 돌파나 도움을 중요할떄마다 해주는 선수입니다. 포지션이 겹쳐서 주전 경쟁에서 약간 밀리는 모습인데 경기력은 약간 기복은 있지만 좋은 편입니다.
손흥민 득점왕 골 영상 22골 23골
70분 손흥민 리그22골
75분 손흥민 23호골 공동 득점왕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