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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축구선수 포항출신

루마니아 축구선수 중에 포항 출신이 있습니다

태어난 곳이 포항시입니다. 아버지가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안 둘카입니다. 98년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포항에 영입되면서 한국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감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수비수였습니다. 한국 포항에서 뛰던 시기에 마르코 둘 카를 낳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루마니아 국가대표팀 축구선수가 되었네요. 아들은 미드필더입니다. 온두라스전에도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포항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크리스티안 두카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오래 뛰지 못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일명 먹튀 선수로 알려지게 됩니다.

그 후 포항에서는 확실한 실력을 보고 영입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당시 8억 원으로 영입했다고 하네요.

루마니아미드필더
루마니아축구선수
마르코둘카

한국에서 출생한 마르코둘카는 B조에서 가장 강한 상대가 대한민국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곳은 한국이지만 루마니아 인으로 한국을 상대 기분을 묻자 새로운 느낌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출생한 나라를 상대하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청소년 시절 클럽은 스완지시티 유스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과 인연 있는 루마니아 축구선수가 있다는 게 반갑기도 합니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루마니아는 유럽예선에서 돌풍을 이끌며 강호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황금세대를 이루어 냈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소속팀에서 차출 거부로 오지 못했습니다. 본래대로 한다면 강팀으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뉴질랜드보다는 약한 팀으로 보입니다.

 

조지 가네아 선수가 최전방에서 골문을 노릴듯합니다. 수비를 5백으로 하고 역습을 노리는 방법으로 온두라스전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수비를 내리고 역습을 시도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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