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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보내보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보내보았습니다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많이 보내보았는데 우체국 택배도 가끔 이용합니다. 편의점은 집 근처라서 금방 가는데 우체국은 약간 걸어가야 합니다. 편의점은 제주도와 일부 도서지역 제외 비교적 저렴하게 보내는데 우체국은 편의점보다 대략 1천 원 더 비쌉니다. 제주도로 택배를 보낼 일이 있으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합니다. 배편으로 이동해서 며칠 걸리긴 하지만 제주도 분들이 다 이해하시는지라 보내고 운송장 번호만 잘 보내드면 됩니다.

 

오늘 국내 택배 우체국 이용해서 보냈는데 4천 원 나왔습니다. 최근 편의점 택배로 택배 보내면 2천9백 원 나왔습니다. 홈페이지나 어플로 회원 가입하고 주소 입력하고 바로 무게 재고 접수했을 시 2천9백 원입니다. 검색창에 편의점 택배 검색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모바일로 핸드폰으로 가능합니다.

 


일단 택배박스 등을 우체국에서도 구매 가능한데 집에 알맞은 박스가 있어서 집에서 박스 포장하고 테이프 붙이고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테이프 등도 우체국에 있으니 박스랑 보낼 물품 가지고 테이핑 처리하셔도 됩니다.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체온 제고 방명록 작성하시거나 전화번호로 인증합니다. 입장 후 국내 택배 주소 적는 용지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주소 등 적습니다. 박스에 넣고 테이프 붙일 분들은 우체국 테이프를 이용하면 됩니다. 박스는 비용을 지불합니다. 예전에 등기 우편을 붙였을 때였나 봉투값은 카드결제가 안되고 현금만 결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봉투값까지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금 따로 준비해서 다시 찾아가서 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등기 전용상자는 현금결제만 가능할 듯합니다. 택배 상자는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순번 용지를 기계에서 출력합니다. 택배 붙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순번 용지를 빠르게 뽑을 분들은 우체국 들어오자마자 뽑으시면 됩니다.


택배박스랑 주소 용지 순번 용지를 직원에게 건너 주고 무게 재고 비용 지불하면 됩니다. 영수증 등 운송장 번호는 모바일이나 종이 용지 둘 중 선택 가능합니다. 모바일로 선택하였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영수증 겸 운송장 번호가 같이 옵니다. 받는 분에게 운송장 번호를 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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