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보카 책을 다시 펴보았습니다
예전 토익 공부할 때 다들 노랑이 라거 하면서 들고 다니면서 보길래 그냥 구매해서 보았는데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는듯합니다. 파랭이 빨갱이로 불리던 해커스 기본서나 다른 토익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단어들만 외워도 충분합니다. 문제풀이를 많이 하고 틀린 문제만 여러 번 보는 게 더욱 효율이 높습니다. 모르는 단어만 표시해서 계속 체크하는 게 더 낫습니다.
해커스 토익 보카에는 쉬운 단어도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이걸 몇 회독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토익 기출문제집이나 풀고 있는 토익 문제 학원 프린트 교재 문제 등을 더 풀고 지문에 나온 단어들 위주로 외우는 게 효과적입니다.
문제를 많이 푸시고 거기에 나오는 단어 중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가면서 외우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해커스 토익 보카 몇 회독하는 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책입니다. 리스닝에서는 파트 2 리딩에서는 파트 7 독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주는 게 좋습니다. 나머지 파트 부분은 공부하면 나중 되면 점수가 알아서 나오는데 파트 2와 파트 7 정도가 난이도를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파트 7은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평소 독해 지문 문제를 많이 풀어보셔야 합니다. 파트 5와 6을 빠르게 푸시고 파트 7에 들어가야 합니다. 리스닝 끝나고 파트 7부터 푸는 방법도 있는데 순서대로 파트 5와 6을 풀고 나서 파트 7로 넘어가는 게 그냥 편했습니다.
장문 지문이지만 정말 시간이 없어서 못 푼 문제들이 많았는데 시간 재고 푸는 연습 하면서 빠르게 풀어보니 시간에 맞게 풀 수가 있었습니다. 문제 많이 풀어보시고 리딩에서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시간 재면서 푸는 연습 하면서 빠르게 풀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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