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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자연인으로 돌아왔다

송종국 선수가 자연인으로 돌아왔습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송종국 선수가 출연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 밑에서 정말 성실히 경기에 뛰던 태극전사 송종국이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골 넣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월드컵 이후 당시 해외파는 거의 전무했던 시절인데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하면서 맹활약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꽁병지 tv에 출연해서 아스날로 이적할뻔했는데 부산에서 질질 끌어서 태업하듯 짐 싸고 나와서 이적 시간이 남아있는 은 네덜란드로 떠났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월드컵 이후 자신감이 넘쳤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송종국월드컵
송종국선수

송종국 선수는 이혼 후에 너무 힘들어서 자연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홍천의 깊은 산골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자연인이 다된 거 같습니다. 더덕이나 약초 등도 잘 캐고 텃밭에서 배추와 샐러드로 먹는 로메인 고추 등의 농사도 직접 짓고 담금주도 엄청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근처 마을 농가의 일손도 자주 돌아주시면서 주민들이랑도 아주 친하게 지내는 듯합니다.

송종국약초
송종국자연인
송종국자연속집

송종국 근황 올림픽에 출연한 거 같네요. 자연 속에서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거 같습니다. 계속 일만 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과거의 잊고 싶은 기억들을 다 잊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송종국 선수의 아들도 출연하는데 역시 축구선수가 장래희망인지라 직접 가르치는데 역시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 수답 습니다. 꼭 잘 가르쳐서 손흥민 이강인 같은 선수를 키워냈으면 하네요. 그래서 빨리 해외파로 키워서 분데스리가나 프리미엄리그로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팀으로 경기에 나와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송종국 축구교실도 지금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찾아 붐비는 축구교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주 잘 가르치는 거 같습니다.

물 맑은 계곡도 있어서 아들이랑 같이 물고기도 잡고 재미있게 같이 놀아주기도 합니다. 7년째 자연인 생활을 해서인지 산에서 더덕이나 약초들을 아주 쉽게 캐내네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직접 심마니나 산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직접 보고 배웠다고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에 또 출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승윤이나 윤택이 또 찾아갈 거 같습니다.

 

산속이나 자연 속으로 들어가면 좋은 거 같습니다. 힐링이 되는 넓고 포근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자연인 프로가 인기 있게 오래 방송되는 이유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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