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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프로필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프로필입니다

전에 성남시장을 하셨고 지금은 경기도지사입니다. 현재는 국회의원입니다. 차기 유력 민주당 대선후보로 당내에서는 이낙연 후보 추미애 후보 정세균 후보 등과 함께 유력 후보입니다.

이재명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렬 총장과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성남시장일 때 재정적자였는데 그 많던 빚을 다 갚았던 일화가 유명합니다. 가로등 정비사업에 쓰이는 돈까지도 아껴서 성남시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변호사 출신이셔서 말도 잘하십니다. 현재는 아직까지 여론조사에서 1위가 이재명입니다. 2위와 3위 윤석열 이낙연 순으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약도 발표하셨는데 파격적이기도 합니다. 기본소득과 기본 주택 그리고 1천만 원 장기저리 대출 순으로 줄줄이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단 후보 공약이 좋아야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 후보들과 여러 가지 공방을 벌이고 있는 문제도 많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어린 시절이 참 눈물겹습니다.

공돌이에서 이제는 여당 대선주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였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가 흙수저 출신이라고 이야기하시는 홍준표 후보랑 참 비슷하기도 합니다. 정치적 성향은 정반대이지만 어린 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변호사가 되어 정치인이 된 방향은 비슷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변호사로만 활동했고 홍준표 후보는 검사생활을 거쳤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아버지는 대학까지 마치고 나오셨고 교사와 순경까지 하셨지만 노름에 빠져 가진 재산 하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소년 공으로 살아갑니다. 공장에 다니면서 사장이 야반도주해서 몇 달치 월급도 못 받고 처음 삼겹살이란 것을 먹어본 것이 공장 야유회 가서 먹어보았다고 합니다. 배고픔을 잘 알기에 무상급식 등 정책 등에 적극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아동급식 카드가 일반 체크카드로 전면 전환되어서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대부분 끼니를 해결했지만 지금은 일반음식점 등 다 결제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하네요.

이재명어린시절사진
이재명어린시절가족

고무공장에서 일하다가 벨트 속으로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서 사고를 당합니다. 지금도 그때 당한 사고로 지문 없는 손가락 안에는 까만 고무 가루들이 박혀있다고 합니다. 가죽 재단 프레스 공장에 들어가서는 큰 사고를 당하는데 프레스에 눌려 손목뼈가 부러졌고 왼팔이 비틀어졌답니다.

 

징병검사 때 군의관이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엄청 심각한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합니다. 그냥 성적대로 갔다면 서울대에 입학해야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변호사가 됩니다.

이재명경기도지사

몇 번의 낙선 끝에 성남시장이 되고 재선에 성공합니다. 성남시장 스타 시장이 되어 인기가 많았습니다. 대선후보 경선에도 나왔지만 떨어졌습니다. 경기도지사로 출마해서 당선됩니다. 이후 차기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다른 후보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공약

전환적 공정 성장

기본소득 구체화

 

국민장기저리 대출 등으로 크게 나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가족은 5남 4녀입니다. 7번째로 태어났지만 누나 둘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다섯째가 됩니다. 셋째형 이재선과 형수님과 사이가 좋지 못했습니다. 집안싸움을 넘어 법원까지가서 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서로 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재선은 공인회계사셧는데 박사모 성남지부장을 하셨습니다. 2017년 하직하셧습니다.

 

17살 때에는 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서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연탄불이 저절로 꺼지는 바람에 살았고 둘째형이 2번째 때는 자살시도에서 구해주었습니다. 3번째때에는 수면제를 왕창 먹고 죽을 생각으로 수면제를 구하러 갔지만 약사가 수면제 대신에 소화제를 처방해줘서 모두 실패로 끝이 납니다.

 

어머니가 낮에는 일을 하시고 밤에는 막걸리 장사를 하셨습니다. 손님 중 한 분이 귀가 참 잘생겼다고 뭘 해도 잘될 놈이라며 복귀를 가졌다고 칭찬을 하게 됩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효과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검정고시도 통과하고 우울증도 사라지며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해서 더욱 열심히 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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