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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세탁방법

등산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등산복 시장도 엄청 커졌습니다

운동복보다 등산복이 정말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택시기사분들도 등산복이 일반 기능성 스포츠 운동복보다 더욱 좋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일만 되면 등산동호회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국내 유명 명산들을 오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을철 되면 단풍 보러 산에 또 많이 올라갑니다. 등산을 다하고 집에 오면 주말 되면 등산복을 세탁해야 합니다.

가을등산

매번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등산복을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주의할 점이 많은 것이 등산복입니다. 고가의 등산복인데 엄청 비싸게 구매했는데 세탁을 잘못해서 유명 브랜드 등산복 매장에 가서 환불을 요청하는 아주머니도 계시는데 세탁 잘못으로는 환불을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일반 의류 세탁하듯이 등산복을 세탁하면 절대 안 됩니다.등산복은 기능성 의류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다뤄야 합니다. 자주 세탁하는 것보단 오염된 부분만 약하게 세탁해서 고어텍스 등 방수 특수 처리된 등산복의 기능이 오래 유지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세탁의 방법입니다.

겨울등산

햇볕에 말리는 것은 안됩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해서는 안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염소 표백제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중성세제를 사용합니다. 아웃도어 전용 세제 등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탈수기 등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향기 나는 세제나 표백제등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섬유유연제 사용 금지합니다.

고어텍스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가 2가지 세탁기가 있습니다. 일단 통돌이 세탁기가 있으신 분들은 절대 등산복을 넣고 세탁하지 마시고 손빨래하시는 게 좋습니다. 드럼세탁기 있으신 분들도 손빨래할 수 있다면 손빨래로 간단하게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손빨래 시는 강하게 힘을 주어서 짜고 비트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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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때나 오염된 부분 손목이나 목부분을 타월이나 손으로 살살 문 지러 줍니다. 고어텍스 등 방수 처리된 등산복 재킷 등은 40도 정도(미지근한 온도) 물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복

등산복을 빨 때에는 지퍼를 다 잠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심실링 처리가 된 주머니 등( 자크 봉제 선등이 물이 들어오지 않게 처리)은 열어두는 게 좋습니다. 등산복을 뒤집어서 빨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등산의류 등은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하는 것보다는 가끔 하는 게 좋습니다.

 

등산 화등도 손등을 사용해서 오염된 곳을 닦아주거나 흙먼지를 털어주면 좋습니다. 젖은 상태라면 그늘에 말린 후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 등을 등산화 속에 넣어서 습기 등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깔창은 매번 세탁해주면 좋습니다. 방수 제등을 등산화에 뿌려서 방수 기능이 오래 유지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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