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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축구경기 무관중만이 답이아니다

레바논 축구경기 무관중만이 답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가 오늘 9월 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전이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이라크전에서는 아쉬운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한 손흥민 선수는 축구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뛰면서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최종예선전 첫 경기였고 이라크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으며 홈경기라는 점 때문에

그래도 승리를 예상했었는데 받아들이기 힘든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첫 승리가 절실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악 상황 속에서 4단계 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려는 노력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협의를 통해서 소수인원 관중 관람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전이고 본선행에 중요한 길목에 있는 만큼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는 축구인만큼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방역수칙에 입각해서

소수 관중만이라도 경기장에서 응원할 수 있게 만들어서 대한민국 홈경기의 이점을 살려야 합니다

레바논전을 끝으로 당분간은 대한민국 안방에서 경기가 치러지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로 원정경기를 떠나야 합니다

홈경기의 이점도 살리면서 경기에 뛰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관중 아니라 소수 응원 관중이라도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응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일단은 중대본과 특별히 협의를 통해서 백신 접종을 1차 2차 한 축구팬들 중에서

소수인원 100명 혹은 50명 혹은 10명이라도 선별해서 경기장 내 관람석 거리두기를

해서 2 자리 내지 3자리 건너뛰어서 앉거나 서서 응원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경기장 내부에서도 거리두기를 지도하는 자원봉사자 몇 분이 있으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특별히 소수인원이 입장하는 경기장 출입구 앞에는 의료진이 대기하거나 온도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을

통제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소수인원인만큼 혹여나 코로나 감염이 되더라도 전수조사를 빠르게 초동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더욱 신경 쓴다면 경기 당일에는 동선을 특별히 줄이고 경기 전후로 바로 집에서 출발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약속을 받고 실천할 수 있는 축구팬들로 경기장 내 응원석 입장을 허용해야 합니다

해외파 선수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재성 선수들은 7일 레바논전을 끝으로 다시 영국과 터키 독일로 떠나게 됩니다

대한민국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승리를 해놓아야 원정경기 가서도 조금의 여유를 부릴 수 있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중대본이나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방역수칙에 입각해서 최소한만의 관중 입장을 허용해야 경기장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나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이 큰 힘을 얻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장 가득 메운 관중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방역수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도 얼마든지 소수 관중을 적절히 필요할 때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백신 접종 2차까지 맞은 축구팬들도 많습니다 

무관중보다는 소수 관중이라도 경기장 관람석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면 선수들은  더 큰 힘을 받아 홈에서 첫승을 안겨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대한민국 축구팬들도 좋은 경기 내용과 승리의 소식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7일에 있을 레바논 축구경기에서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소수인원 등을 경기장에서 응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경기장 입구에서도 온도 체크 등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응원석 내에서도 몇 자리씩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응원할 수 있다면 축구팬들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은 힘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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