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축구선수 사드다르 아즈문

이란 축구선수 사르다르 아즈문입니다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이 제일 경계해야 할 이란 축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대한민국에 손흥민 선수가 있다면 이란에는 아즈문 선수가 있습니다. 이란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즈문 선수와 함께 메흐디 타 레미 선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3명의 선수를 가장 경계해야 합니다. 아즈문 선수도 러시아 득점왕이고 타 레미 선수도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 자한바크슈도 네덜란드 득점왕을 한 번씩 수상했습니다. 이란의 에이스로 이란 국가대표선수로 합류해서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는 선수입니다.

2014년 11월 18일 대한민국 대이란 평가전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과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2018년 6월 28일에 이란대표팀 은퇴를 선언합니다. 이유는 팬들의 지나친 비난 때문이라고 하지만 다시 번복해서 복귀합니다. 2019 아시안컵에서는 4강전 일본에게 패했는데 경기중 시바사키 가쿠의 얼굴을 밀쳤고 요시다 마야와도 충돌했습니다. 비매너 논란이 있습니다. 경기중에는 감정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절제하지 못한다면 카드를 받고 퇴장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후 자신의 SNS에서 '부끄럽고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립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과거의 행동이 반복되지 않을 듯합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득점왕을 했고 100골을 넘겼습니다. 득점력이 좋은 선수라서 항상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본인에게 찬스는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키는 편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놓치는 순간 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 뉴질랜드 선수 크리스 우드 선수처럼 한 번의 찬스를 골로 만드는 능력은 비슷합니다. 드리블과 키핑 등은 보통 수준이지만 주변 동료들의 연계 패스를 골로 연결시킬 줄 아는 선수입니다. 마무리 능력은 좋습니다. 몸싸움 등의 압박에는 밀리는 경향이 있고 연계 플레이가 강하기 때문에 타 레미 선수와 투톱으로 경기에 많이 나서는 편입니다.

 

특히나 아즈문 선수는 대한민국에게는 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골을 많이 넣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나 동료 수비수들이 이란의 공격 진선수들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토트넘 발렌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로마 레버쿠젠 등 빅클럽에서 이적 문의가 왔지만 소속팀에서 보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약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이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로마에서는 에딘 제코를 떠나보내고 후임으로 아즈문을 원했다고 하는데 아즈문은 레버쿠젠을 더 원했다고 하네요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이란 카타르 전에서 전반 초반4분에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소속 클럽 경력

세파한 (2011~2013)
루빈 카잔(2013~2016)
로스토프(2015~2016 임대)
루빈 카잔(2017~2019)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019~ 2022)
레버쿠젠(2022~현재)
AS로마(2023~임대)

이란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