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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올림tv 미즈노남보쿠 절제의 성공학

북올림tv 미즈노 남보쿠 절제의 성공학

유튜브에서 또 좋은 책 소개하는 채널을 알게 되었다. 북 올림 tv이다. 그림과 삽 화등이 이쁘게 영상에 녹아들어 가 있어서 북 튜버들에게는 정말 좋은 채널인 거 같다. 25만 명을 자랑하는 유뷰브 채널이다. 책갈피 tv 등 다양한 북튜브 채널을 애용하고 있는지라 같이 들으면 좋은 채널이다. 책을 읽고 독서하면 제일 좋은데 그렇지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라도 들어야 할 채널들이다.

 

또한 책을 한번 펼쳐보고 싶게끔 만들기 때문에 동기부여적인 측면도 있다. 오늘 본 영상은 미즈노 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이다. 이 책은 다른 곳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단식이 중요하단 걸 알게 되었는데 단식의 힘 소식의 힘이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다. 절제력이 운명을 바꾼다는 내용이다. 특히나 먹는 것을 조심하라고 강조한다.

 

인간의 수명은 먹는 양의 따라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사는 날이 차감된다는 것이다. 하늘의 복록이 먹는 것에 있으니 많이 먹지 말고 절제하라는 것이다. 부귀영화의 상으로 태어났어도 막식 하게 된다면 가난하게 되고 가난한 상으로 태어났어도 절제를 하면 부귀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즈노 남보쿠는 실제로 얼굴과 몸 등의 상을 관찰하면서 배운 것을 토대로 관상을 보고 했지만 틀리는 수가 있었는데 먹는 것을 절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상도 변하고 운명도 변하더란 것이다.

이를 알고 평생 소식을 실천하였으며 오랜 기간 단식도 하셨다. 요즘엔 정말 맛있는 먹거리가 많고 먹방 tv나 먹방 유튜버들의 영상까지 보면 정말 군침이 돌아간다. 절제력과 자제력의 한계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 결국 포기하기까지 했는데 다시금 절제하는 습관으로 음식을 대해야 할 거 같다.

 

꼭 달고 맛난 음식을 먹기보다는 가난한 밥상?처럼 자연식 집밥식 밥을 적당히 먹는 것이 좋겠다. 1일 1식이나 소식 등이 자연히 유행하는 것은 어쩌면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단 1일 1 식이더라도 폭식하면 절대 안 된다. 적당량 천천히 조절하면서 자기에 맞는 분량으로 조절하면 좋을 거 같다.

 

소식하면서 남은 음식물이나 아낄 수 있는 재화 등을 또한 남에게 베푼다면 이것이 곧 공덕이 되고 이타행이 되어 한층 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되리라 본다.

 

마시멜로 이야기였던가? 그 책에서도 실험이 있었다. 마시멜로가 뭔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초코파이 속에 들어간 부드러운 그 부분을 마시멜로라고 했었다.

 

앞에 마시멜로를 놓고 먹지 말라고 해서 안 먹고 절제한 아이들과 무시하고 먹어 버린 아이들을 성장한 후 찾아가서 조사한 결과 먹지 않고 꾹 참고 절제한 아이들은 비교적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반면에 무시하고 먹어 버린 아이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절제력은 그만큼 인생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가끔 고기 먹는 날이 생기거나 맛난 맛집을 가면 평소보다 많이 먹는 날이 있는데 이는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폭식은 금물이라던데 다음날부터 소식이나 단식에 바로 들어가야 할까? 남들에게 더 베풀거나 그날 식사비는 먼저 내는 게 좋을 거 같다.

 

가장 좋은 것은 절제하고 소식하고 폭식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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