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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274회 외딴섬 자연인

 

나는 자연 이이다 외딴섬에 사는 자연인 274화 편을 보았습니다.

자연인이다가 맨날 산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배를 타고 섬으로도 가끔씩 가더라고요. 산에서 사는 자연인과는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는 자연인입니다. 바닷가 섬에는 바람이 거셉니다. 태풍이 많이 오고 해서 지붕이 많이 날아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붕을 낮게 만든다고 합니다. 유리창도 많이 꺠지겠더라구요.

섬에 살면 좋은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랑 아내는 육지에 살지만 아이들 어릴 때 큰애가 아팠을 때 육지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하는데 배를 태우고 긴급하게 나갈 때 아주 큰애가 아파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기에는 섬은 열악합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자란 배추며 채소들을 갈대밭 뒤편에서 키우시고 갯벌에서 조개 등을 갓 잡아서 올려놓은 밥상은 그야말로 군침이 돌게 만드네요.

자연인 먹방 방송은 언제나 봐도 정말 힐링 방송인 거 같습니다. 산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섬에 들어가면 윤택 씨랑 이승윤 씨는 정말 맛있게 생선이며 조개며 해산물을 풍부하게 먹어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승윤 씨 하면 생선 대가리 눈빛이랑 라면밥 이 특히나 인상적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 빠질 수 없는 자연인표 먹방은 정말 보는 이도 즐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연인이다라고 해서 산이나 섬 등에서 혼자 산다고 가만히 편하게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할 일이 많고 혼자 일해야 하니 더 욱도 손발 바쁘게 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상대로 스트레스받는 일은 없겠지만 도와주는 이가 없으니 혼자서 더 이것저것 잡일부터 해서 일거리는 많을 것 같습니다.


섬에나 바닷가에 사는 자연인인 산에 사는 자연인이랑 다르게 해산물을 풍부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부럽게 보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를 도와서 일만 하느라 나머지 밑에 동생들 다 교육시키고 하셨다는 자연인입니다.

 

권투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아버지 병세가 악화되면서 다시 섬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네요. 지금은 아이들이 잘 성장해서 섬에서 행복한 자연인으로 지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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