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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이 인기 있습니다.

https://youtu.be/hKwtB-NELNo

힘든 사회생활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자연인을 생각해보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자연인이 되시기 전에 한번 걱정되는 것들도 우려되는 일들도 한 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근목피님이 함백산에서 생활하시는데 영하 30도로 떨어지기도 하고 눈이 엄청 쌓이는 곳입니다.

막상 자연인이 되고 하나하나 또 터득하면서 잘하시는 자연인 분들도 많습니다. 일단 한 번쯤 자연인이 되기 전에 고민해볼 만한 문제들에서 고민해보고 자연인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외로움과 고독 이겨내야 하고 혼자 해야할들도 많고 자연인이라고 해서 편하게 한가롭게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생활하는데도 엄청난 수고가 필요합니다. 난방도 그렇고 먹거리도 그렇고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도 가족들이 반찬거리를 가져오기도 하고 합니다.

혼자 살아도 결국 주위의 도움을 받긴 합니다. 밤에 혼자 깊은 산속에 산다면 정말 귀신 만나서 무서울 것 같은데 초근목피님은 귀신이랑 춤을 춰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외로움을 이겨내고 자급자족을 잘해야 하고 겨울 되면 떌감도 잘 마련해야 합니다. 위험한 멧돼지와 산짐승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독사 등이 장화에 들어가 있기도 하네요. 옆으로 눕혀두면 그사이에 들어가 버린답니다. 뱀도 많은 산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방송에서 보이는 평화스럽고 아늑하고 여유로운 모습도 있지만 혼자 바쁘게 해야 할 일과 외로움과 고독 등도 잘 이겨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깊은 산속 함백산에 거주하시는 초근목피님이랑 약초꾼 이형설 님이 먹방 영상 올리면 보는 재미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겨울철 엄청 춥다던데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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