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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장눈이 많이내리는 곳 울릉도

https://youtu.be/igdN4RXC3_E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울릉도다

캐나다나 알래스카 러시아 등도 눈이 많이 내리지만 굳이 눈 보러 외국까지 갈 필요도 없고 강원도 산만가도 눈이 많이 오는데 강원도랑 비교도 안되게 눈이 많이 오는 곳이 울릉도이다. 평생 본 눈을 한겨울만 지내만 다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제주도는 남쪽이라 따뜻해서 한라산 중턱 이상 가야 눈을 좀 보는 거 같은데 울릉도는 나리분지까지 아주 눈이 많이 온다.

 

눈이 오면 길을 내는데 포클레인을 동원한다. 갑자기 눈이 오고 폭설이 되면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간다.
나리분지에 사시는 형제분 이야기이다. 국내 토종한우인 칡소를 키우신다. 일제 때 명맥이 끊겼던 칡소를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번 시내나 육지 다녀오면 한꺼번에 물건을 많이 사 오신다고 한다. 한번 외출하기가 어렵고 폭설이라도 내리면 정말 힘들겠다 싶다. 폭설이 내리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정말 폭설이다 사람 높이 키만큼 오고 지붕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하우스 등 축사 지붕이 내려앉기도 한다고 한다. 쌓인 눈을 하루 종일이나 반나절 계속 제설작업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

 

도시 등에서는 눈이 오면 분위기가 좋고 하지만 시골이나 산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추위와 제설작업으로 계속 일을 해야 한다.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알겠지만 눈 온다고 좋은 게 아니다 계속 눈을 쓸고 쓸어야 한다. 또 눈이 오면 또 제설작업을 한다.

 

축사 지붕에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으로 인근 군인들이 와서 도와준다. 울릉도는 섬이라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육지에서 올 때 많은 대량의 생활물품을 구매해서 온다고 한다. 나무보일러로 겨울철을 지내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울릉도입니다. 캐나다나 알래스카만큼 오는 곳인 것 같습니다.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나 기념일등에 눈이 오면 분위기도 좋고 하지만 섬에서는 폭설로 인해서 교통이 마비되고 문을 열고 닫을 수 없을 만큼 눈이 허리 높이 까지 쌓이기 때문에 활동에 지장이 많아 보입니다.

농사짓는 곳에 겨울철 눈이 적당히 와줘야 녹으면서 물 수량이 확보되면서 저수지나 댐에 물이 적당하게 모아지면 봄이나 여름철 가뭄 걱정을 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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