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태국이 축구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2대0 태국이 승리하였습니다.
아직 1차전이라 2차전이 남았습니다.
발등에 불이떨어진것은 베트남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은 베트남을 이끌면서 태국을 상대로 패배한적이 없는데 스즈키컵 1차전에서 패배하면서
태국상대로 강한면모를 잠시 접어야 합니다.
전반전부터 태국을 상대로 수비수 한명만 나두고 다들 올라가더니 바로 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수비수가 공을 걷어찾다는게 다리사이료 빠지면서 골키퍼가 뛰어나오면서 송크라신이 바로 선제골로 득점합니다.
태국은 송크라신 에이스가 있어서 약한 상대가 아닙니다.
일본 제이리그에서 뛰는만큼 실력도 있는 선수입니다.
2골차이로 패배하였기때문에 2차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마터면 3대0 패배가될뻔했지만 패너티킥에서
골키퍼 정면으로 공을 차서 골키퍼가 쉽게 막을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태국을 상대로 너무 전방압박을 한나머지 수비에 소흘한게 큰 실책이었습니다. 태국을 너무 얍잡아 본것 같습니다. 큰코 다친 베트남입니다.
전 시즘 스즈키컵 우승한 베트남인데 2연패를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태용감독님의 인도네시아와 박항서감독님의 베트남이 결승에 올라서 만나야하는데
가각 상대팀인 싱가포르는 개최국으로 강하고 태국도 강해서 두팀이 결승에 올라나다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실망이 클것 같습니다.
아직 2차전이 남았고 혼신의 힘으로 수비안정을 꽤하면서 득점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면 승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실수를 하지말아야합니다. 너무 큰 오만은 실수를 유발합니다. 그런점을 태국은 잘 파고들어서 승리한것 같습니다. 송크라신등 개인기 가 있는 선수들은 베트남 수비수들도 까다롭게 여길듯합니다.
우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섣부르게 전원 전방으로 공격가담을 한다면 후방이 텅텅 비게되어서 손쉽게 실점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됩니다.
https://youtu.be/pgFXR--T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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