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차전 축구결과 최종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차전 축구 결과입니다. 준결승전 최종전입니다.

동남아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축구경기 준결승전 2차전 최종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가 전후반 90분까지 무승부가 되어서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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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싱가포르가 비록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축구 결과 최종 2차전 경기의 승부수는 심판 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판의 판정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좀 더 카드를 내야 할 부분에서 내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운이 조금 따른 면도 있었습니다. 동남아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스즈키 컵에서는 비디오 판독기인 VAR 이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판과 부심의 눈으로 판정이 되고 있습니다. 불만스러운 판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이나 선진 축구리그에서는 이미 도입되고 있는 VAR 비디오 판독기이니 다음 스즈키컵에서는 VAR이 도입되야 맞습니다. 아직 동남아 축구는 성장가도를 달려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 늦었지만 다음 스즈키컵에서라도 VAR을 도입해서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미 유럽이나 선진 축구리그에서 적용 도입되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즈키컵 2차전 결과입니다. 최종 결과이기도 합니다. 2차전 축구결과는 4대 2로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를 꺾고 승리하였습니다. 1차 2차 최종 스코어 합계는 5대 3으로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를 여유 있고 따돌렸습니다. 1차전에서 싱가포르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고 1대 1 아주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었지만 2차전에서는 선수들이 너무 자신감이 있었는지 감정 컨트롤적인 부분 절제적이 부분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좀 더 개인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인도네시아보다 훨씬 나았는데 참고로 전북 현대에서도 싱가포르 축구선수 수비수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심판의 구두경고를 받고도 절제하지 못하고 이른 시각에 퇴장카드가 나오면서 수적으로 열세하게 된 점에서 패배 요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대 1 동점을 만들고 2대 1 역전까지 잠시 만들었던 부분은 정말 졌지만 잘 싸웠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싱가포르 일본인 감독 요시다타츠마 이 아주 팀을 잘 운영하긴 합니다. 싱가포르 선수들은 경기중에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절제하고 심판의 말을 잘 따랐더라면 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을 가능성도 컸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차전 축구경기 내내 싱가포르는 퇴장카드를 총 3장을 받게 됩니다. 전반 추가시간 47분에 바흐 루딘이 예로우 카드 2장으로 퇴장당하고 67분에는 수비 주축 선수인 판데 선수가 1대 1 상황인데 태클을 무리하게들어 갔다가 바로 퇴장카드를 받게 됩니다. 2 명이나 빠진 상황에서도 싱가포르는 대단한 경기력을 유지하긴 하였습니다. 74분에 술라이만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자 잠시나만 2대 1 역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상황이 경기 종료까지 유지되었다면 싱가포르가 결승전에 올라갔겠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인도네시아에게 패배합니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에서는 골키퍼인 서니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총 3명이 퇴장당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가 잘했다고 보기보다는 싱가포르의 심판카드에 대한 대비나 운영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드도 적절히 받고 운영하는 훈련을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11대 11로 싸웠더라면 싱가포르가 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전 무대를 밝았을 가능성도 높았던 경기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차전 축구결과 득점 기록

인도네시아 4

윌리안 11분
아라한 87분
아누아르 91(자책골)
비크라 105+2

싱가포르 2

송의영 45+4
술라이만 74

퇴장 싱가포르

바흐 루딘 45+2
판데 67
서니 119

신태용 감독님이 인도네시아 축구를 한층 더 발전시켰습니다. 축구 결과가 보여주듯이 인도네시아가 스즈키컵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를 꺾고 결승전에서 베트남 태국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트남 태국 축구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가 결승전에 올라가 신태용 감독님의 인도네시아와 스즈키컵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박항서 감독님은 지금 너무 어려운 직면에 있습니다. 전 시즌 스즈키컵 우승국 베트남인데 1차전에서 태국에게 2대 0으로 패해서 꼭 승리해서 결승전에 가야 하는 첫 과제가 주어져있고, 결승전에 올라서는 대한민국 감독 더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경기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보다 좀 더 나았는데 골득실 등에서 인도네시아가 베트남보다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 무대에 올라서면 껄끄러운 조별리그 1위로 올라온 태국보다 오히려 인도네시아가 좀 더 가벼워 보이기도 합니다만 만만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님이 젊은 선수들로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꾸리면서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특히나 대한민국 K리그 2 안산에서 뛰고 있는 아스나 위 선수 등은 측면에서 활발한 수비와 공격 가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름 조직력이 잘 다듬어진 인도네시아 축구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싱가포르 축구 대표팀은 일본인 감독이 지휘를 맡고 있고 나름 잘 싸웠지만 선수들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송의영 선수 가 있는데 대한민국 출신에 k리그 경험도 있습니다. 지금은 싱가포르로 완전 귀하 혀어서 싱가포르 국적의 선수입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차전 축구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49분에 득점에 성공해서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9명이 싸운 싱가포르 축구선수들이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조 준결승 무대를 끝으로 경기장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싱가로프를 꺾고 스즈키컵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님이 인도네시아 축구를 한층더 발전시켰습니다. 더 많은 한국인 감독님들이 동남아나 아프리카 해외 각국으로 뻗어나가야 합니다. 이번 스즈키컵이 끝나고 동남아 국가들에서 성적 부진의 이유로 감독 해임이나 경질이 발생하게 되면 한국인 감독들에 대한 러브콜들이 많이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직은 동남아에서 터주대감 박항서 감독님의 베트남이 왕좌를 지키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릅니다. 인도네시아 감독으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님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감독 부임 후 첫 출전한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을 보다 먼저 결승전 자리에 올라서 상대팀을 기다리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한국인 감독님들이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야합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축구경기가 나름 박빙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연장전까지 가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인도네시아가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되었지만 후반 85분 넘어서 종료 5분 남기기 전까지는 수적 열세인 싱가포르가 2대 1 역전으로 앞서 나가고 있었습니다.

87분 인도네시아 아라한 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연장전까지 들어갔고 결국 수적 열세에서 밀리면서 인도네시아가 승리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놓았습니다. 스즈키컵 마지막 경기인 결승전까지 한국인 감독님이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 태국 결승전 2차 결과

 

스즈키컵 동남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명단

 

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