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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 승리를위한 프리뷰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 승리를 위한 프리뷰
3월24일 목요일 밤8시  대한민국의 축구성지 웸블리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전
이란2차전 경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란 원정길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돌아왔었습니다.
1차전때 정말 승리할수 있었는데 아쉽게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 승점 1점을 챙기는것으로 만족하면서 조2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 축구경기장은 원정팀들에게는 무덤과 같은 곳입니다. 대한민국도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승리한번 하지못하였고 무승부와 패배만 있었습니다.

경기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경기내용은 다음에 이란을 만나더라도 승리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기엔 괜찮은 경기였습니다.


홈경기이고 축구팬들 6만명 입장하여 카드섹션등 응원도구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대대적으로 응원할 예정입니다.  유리한것은 대한민국 홈팀이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이 아닙니다.

1차전에서도 손흥민선수가 1대1 찬스를 그대로 득점을하면서 선제골을 넣고도 승리를 가져가지못하였습니다. 후반들어서 이란에게 1골 동점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무승부를한 대한민국 이란 1차전 축구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는 전반 후반 각 45분씩  총 90분간 펼쳐집니다.
홈경기고 팬들의 응원도 있고 넘치는 자신감도 좋지만
경기는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추가시간까지 있다면 90분 이상 뛰어야합니다. 연장전 승부차기 까지 간다면 더 많은 시간을 뛰어야 합니다.


자신감넘친다고 해서  후반 종료 시점까지 뛸수 있는 체력까지  빠르게 바닥을 내면 안됩니다.
후반에 체력적으로 저하되면 정신집중력도 헤이해지게되면서 쉽게 골을 내주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1차전 대한민국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선제득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내주면서 무승부한 이유가 후반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어중간한 볼처리는 더 이상 있으면 안됩니다. 미루지말고
끝까지 볼 아웃을 시키거나 패스를 해서  상대가 볼을 자유롭게 가져가게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낭비되는 체력없이 놓치는 기회없이 경기를 뛰는 것이 좋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중원과 최전방에서 이리저리 움직여만 줘도 상대팀 이란에게는 매우 위협적입니다.
언제나 위협적인 슈팅과 패스등으로 이란수비수들의 경계대상 1호 입니다.


상대 이란은 개인기량과 피지컬등이 좋고 조1위를 하고 있는 팀입니다.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 역대 전적에서도 이란이 앞서있습니다.
언제든 동점골을 넣을수 있기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초반부터 체력을 고갈시킨다면  후반전에 큰 어려움이 따를수 있기때문에 차분하면서 집중력있게 낭비되는 체력없이 경기를 운영해야합니다.


이란은 대한민국 원정경기에 왔기때문에
초반의 대한민국 파상공세를 수비위주의 전술로 막을 공산이 큽니다.
간간히 공격도 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수 있으나 체력을 아끼면서 수비위주의 전술을 유지하다가  후반에 파상공세를 하면서 득점을 가져갈 계획이 큽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란의 전략을 간파하고
초반부터 무리한 공세보다는 좋은 패스와 기회를 만드는것에 더욱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란의 탄탄한 수비를 쉽게 뚫기는 어렵습니다.
  한번의 기회가 오면  놓치지않고 바로 득점으로 연결해야합니다.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선수가 1대1에서는 최고입니다. 1득점 만들기란 쉽지않습니다.

여러번 이란 수비라인을 붕괴시키려고 체력을 낭비하다보면  후반전에 체력고갈로  움직임이 느려지면서 집중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상대팀의 파상공세를 알면서도 못막게될수 있으니 초반에 무리하는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넘치는 자신감 만큼이나 체력도 넘치면 좋겠지만
후반전까지 고려해서 아껴쓰는 체력이어야합니다.
후반 이란의파상공세를 염두해두고 막을수 있는 체력을 남겨 둬야합니다.
득점없는 무리한 공세보다는 안정감있게 경기템포를 조절해가면서 기회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홈경기이다보니 대한민국선수들이 더욱더 활발히움직일 가능성이 높고 경기를 대한민국 위주로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선수들간 대화와 소통을  더 많이하면서 경기템포를 조율하면서 후반전 경기종료 까지 뛸수 있는 체력을 남겨둬야합니다. 치열한 후반 파상공세에 맞설수있는 체력이 있어야 2차전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에서승리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에이스 아즈문이 러시아리그 제니트를 떠나 독일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손흥민이 뛰었던 팀이기도한데 아즈문은 이적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량이 저하되는듯 보입니다.
상대팀 에이스선수의 컨디션난조등으로 대한민국이 유리할수 있지만 이란에는
타레미선수와 자한바퀴시 선수들도 위협적인 선수들이라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1차전에서 김승규선수가 골문을 지키면서 선방을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1대1 무승부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에서 추가실점을 막아냈었습니다.
선제득점만큼이나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골차 이상의 득점이라야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면서 경기를 운영해 나갈수 있습니다.

종료시점까지 체력적 안배를 잘 유지하여 이란을 꺽고 조1위로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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