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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에 빠진 대한민국 이란 승리는 누가할까?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선수들도 예외없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중원을 책임지는 축구선수들이 빠지면서 대체선수를 발탁하였다 . 중원공백이 우려되면서  조금 불리하지 않을까 했는데  상대팀 이란의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선수들이 있어서 조금 안심해도 될것 같다.
무엇보다 위협적이었던 이란의 두 핵심선수들이 코로나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24일 밤8시에 있을 대한민국 이란 축구경기에는 당연히 불참하게되었다.
이란 핵심 에이스이자 공격수이며 주 득점원인 타레미선수와 자한바퀴쉬 선수가 코로나확진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축구경기에 불참하게되었다.


대한민국으로서는 희소식이다.   타레미와 자한바퀴쉬는
위협적인 선수이다. 타레미선수 4골 자한바퀴쉬선수3골을 넣으면서 최종예선전에서 이란득점의 반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란 아즈문 선수가 러시아리그 제니트에서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이후 제대로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란의 주 득점포 선수들이 기량저하와 코로나19 확진등으로 이탈하자 대한민국이 이란을 꺽고 조1위로 오를수 있는 절호의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타레미  아즈문 자한바퀴시등은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선수들의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빠진 선수들이 두 팀 모두에게 있지만
대한민국이 조금더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확진으로 이탈한 선수가 더 많은 팀은 대한민국 이다.
나상호 (서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전북)백승호(전북)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빠지게 되었다.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로 조영욱 고승범 남태희 원두재 선수가 발탁되었다. 중원에서 핵심선수 역할을 하는 황인범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중국진출한 손준호 선수도 대체 발탁할수 있었는데 소속팀 산둥에서 차출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있다. 중국리그이적이된 강상우 선수도 이번엔 제외된듯 하다. 이재성 선수와 정우영(알사드) 남태희 선수등이 있기때문에 코로나19로 빠진 선수들의 제몫을 해줄것이라고 본다.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조1위를 해야 본선에 올라가서 유리한 포트를 배정받는다.
16강 넘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축구를 계속해서 응원할수 있게된다. 1위로 올라가느냐 2위로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엇갈리는 승부가 나오게된다.  

대한민국 이란 두팀모두 코로나19확진판정으로 빠진 선수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더 유리한것은 대한민국으로 보인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더 이상 제외되는 선수없이 최종예선전과 월드컵 본선경기가 치러졌으면 좋겠다
코로나19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선수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코로나 19 확진으로 핵심선수들을 잃는 일은 절대 없어야한다는 교훈을 이란 경기전에 얻어가고 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선수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주의를 강조해야한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전과 본선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될듯하다. 각국의 팀 에이스 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낙마할 가능성도 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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