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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은케티아 선수 가나대표팀

에디 은케티아 가나대표팀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에디 은케티아 선수입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가나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 동료이자 가나 대표팀 주장인 토마스 파티 선수도 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 가나 대표팀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축구대표팀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같은H조 입니다. 가나 축구협회 차원에서 부모님이 가나 출신인 축구선수들 중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가나 국적으로 귀화시켜서 가나 축구국가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내보낼 계획인듯합니다. 에디 은케티아 선수와 첼시의 허드슨 오도이 선수 등 몇몇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가나 국대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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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가나 국대 공격수중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 중 하나가 에디 은케티아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아스널을 떠나 임대나 이적을 보낼 계획이었는데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에 들어 계속해서 아스널에 남게 되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시즌 1호 골 2호 골 멀티골에 이어서 최근에 또 3호 골 4호 골 멀티골을 만들었습니다.시즌 잔여 일정이 3경기 정도 남은 시점에서 리그 4호 골까지 만들어 냅니다.

아스널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도 2골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리즈 유나이트 아스널 경기에서도 2골로 멀티골을 기록했고 경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에디 은케티아 선수는 상대방 선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만듭니다. 특히나 수비라인에서 실수를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골키퍼의 실수도 바로 득점으로 만들어 내는 선수입니다. 전방 압박이 좋은 선수입니다. 약간 거리를 두고 있으면서 압박할 시기가 오면 바로 따라붙어서 볼을 뺏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볼을 뺏기고 득점을 해냅니다. 방금 전 까지는 옆에 없었는데 볼이 오는 순간 재빠르게 붙어있거나 패스하는 중간에서 잘까로 챕니다.


수비라인 부근에서 수비수들끼리 패스 간 거리와 세기 호흡이 잘 맞아야 합니다. 가능한 전방으로 볼을 패스하던지 필드 라인 밖으로 걷어차내는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수비 선수들 간  짧은 패스 약하게 주고받는 볼일 경우 중간에서 가로채서 득점을 하곤 합니다. 라인 밖으로 걷어차서 아웃시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수비 실수가 포착되면 바로 달라붙어서 득점을 만듭니다. 첼시전에서도 전반 이른 시간에 수비수가 백패스를 짧게 하여 중간에 에디 은케티아 선수가 가로채서 득점에 성공합니다. 수비라인에서 서로 실수한 볼을 가로채서 또 득점에 성공합니다. 첼시전 멀티골은 상대 수비수들의 실수를 가로채어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즈 유나이트전에서는 골키퍼가 실수한 것을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예전 토트넘 시절 베일이 골키퍼 앞에서 공을 바로 낚아채서 득점에 성공한 장면을 본 적이 있었는데 골키퍼가 수비수가 준 패스를 바로 패스하지 않고 한번 잡아두는 것을 에디 은케티아 선수가 바로 낚아채서 골을 만들었습니다.

아스널에디은케티아선수
에디은케티아선수
에디은케티아


팀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로 서로 패스를 잘해주는 편입니다. 수비수 마크가 붙지 않으면 바로 득점을 올리는 유형입니다. 수비라인에서의 실수는 절대 없어야 할 듯합니다.


짧은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소리 없이 뒤에서 낚아채갑니다. 조용히 침투하듯 상대 실수를 이용해 공을 빼가서 득점하는 게 주특기입니다. 시즌 막바지에 4호 골까지 성공시켰는데 그중 3골이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 실수를 이용한 득점이었습니다.


첼시전 1호 골 2호 골 수비 실책을 이용한 득점 리그 3호 골 골키퍼 실수를 이용한 득점이었습니다. 4호 골은 팀 동료 간 연계 플레이로 패스를 잘 받아서 노 마크 상태에서 슈팅한 것이 그대로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스널 주전 공격수인 라카제트가 부진해서 대신 기용한 에디 은케티아 선수인데 지금은 라카제트가 후보로 밀러 나는 양상입니다. 뭔가 조용해 은밀히 상대 실수적인 플레이를 보면 빠르게 달려들어서 골로 만드는 플레이가 일품입니다.


수비라인 근처에서의 실수에는 위협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동료들 간의 패스를 주고받는 연계 플레이가 괜찮은 듯 보입니다. 잘할 때는 잘하고 못할 때는 못하는 기복성 플레이가 있는 선수 이기도합니다. 가나 대표팀테서도 은케티아 선수가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토마스 파티 선수와의 연계 플레이는 가능할 것 같은데 다른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 등 조직력을 어떻게 끌어올려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듯합니다. 가나 축구국가대표팀으로 뛴다면 최전방에서 뛸가능성이 높습니다. 골키퍼가 수비 패스를 받아서 볼을 발에 대고 있다면 무조건 골키퍼한테 달려들어서 압박을 해오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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