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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버풀 FA컵 결승 경기 기록 결과

첼시 리버풀 FA컵 결승 경기 기록 결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리버풀과 첼시의 축구경기 결과입니다.

리그 경기에서도 서로 2위 3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 만나도 전혀 이상 없는 팀들입니다. 막상 막하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미 이번시즌에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만난 적이 있는 팀들입니다. 지난 결승전에서도 리버풀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이번시즌 카라바오 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이번 FA컵 결승전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네요.

 

리버풀 첼시 역대 전적

리버풀 첼시 역대 전적 리버풀과 첼시는 이번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위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리버풀은 전시즌 맨시티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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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더블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네요. 아마도 미니 트레블 미니3관왕을 이룰 듯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 이랑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까지 들어 올린다면 일단 흔히 말하는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지만 리그 우승은 맨시티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리버풀에게 3점 차로 앞서고 있고 실수하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남은 경기들을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컵을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리버풀도 남은 잔여경기를 다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3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리그 우승은 맨시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경기 리버풀 토트넘 축구경기에서 무승부했던것이 뼈 아픈 리버풀입니다. 토트넘전 승리했다고 해도 1점이 부족하긴 하네요.

 

리버풀은 리그에도 마지막 까찌 최선을 다하겠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결승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카라바오 컵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3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이번 시즌 미니 트레블 미니 3관왕을 달성하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이 빠졌기 때문에 미니 트레블이 되겠습니다.

 

리버풀은 클롭감독체제에서 확실히 우승컵을 수집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시즌엔 리그 우승에서 반 발짝 떨어져 있지만 19~20 시즌 리그 우승 경험이 있으니 다시금 도전하면 될듯합니다. 챔피언스리그도  2018~2019 시즌 리버풀이 토트넘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클롭 감독은 최근 리버풀과 재계약하면서 구단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버풀우승
리버풀FA컵우승

감독 성향과 구단성향이랑 잘 맞아떨어지는 궁합이 잘 맞는 감독입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감독으로 우승컵을 다 쓸어 모으고 있네요.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했고 FA컵 우승컵도 이번에 들어 올렸고 리그컵인 카라바오 컵 우승도 했습니다. 리버풀 역대 최고의 감독입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만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클롭 감독이 해냅니다. 퍼거슨 감독은 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기록이 있짐나 아직 클롭 감독은 트레블 달성 기록은 없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컵인 카라바오 컵 우승  FA컵 우승을 하면서 더블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클롭우승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가 3점 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남은 2경기에서 실수하지 않는 이상 맨시티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시티가 1 경기만 일단 승리한다면 맨시티가 사실상 우승 확정입니다.  남은 1경기 패배하더라도 리버풀이 남은 2경기 승리하더라도 승점은 갑지만 골득실에서 앞서고 있고 득점도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이 1위 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긴 합니다. 득실차가 맨시티 72  득점 94 리버풀 65 득점 89로 득실차 극복을 위해서 남은 2경기 4골 3골 총 7골 이상만 넣어준다면 리버풀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유럽축구에서 3관왕을 차지한 팀 알아보기

 

유럽축구에서 3관왕을 차지한 팀알아보기

유럽축구에서 3관왕을 차지한 팀을 알아보기 3관왕을 차치한다면 트레블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리그컵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컵 이 포함되어야 3관왕이라고 불려집니다. 우승컵을 한개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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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만났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면서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FA컵 결승전에서 상대팀 에이스 루카쿠와 살라가 득점을 얼마만큼 해주냐에 따라서 경기 양상이 달라질 것 같았는데 두 선수 모두 리그에서 현재 부진하면서 골 침묵이 오래지속되고 있습니다. 루카쿠가 지난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최근양상은 부진을 떨치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첼시 리버풀 FA컵 결승전에서도 루카쿠와 무하메드 살라선수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하네요 .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1골차로 맹추격중인 손흥민선수가 아시아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경기 연속 골을 기록중인데 살라선수는 골침묵이 오래되고 있습니다.

FA컵은 리그랑 별개로 계산되기 때문에 골을 많이 넣어주면서 팀도 승리하고 리그에서도 골감각을 살려야 하는데 살라 선수의 골 침묵은 오래갑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다시금 골감각을 살려낼지 모르겠습니다. 살라 선수가 부진해도 마네와 조타 디아스 피르미누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공격진들은 손색이 없습니다. 살라선수가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전반 교체 아웃되었는데 남은 리그 잔여 일정을 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큰 부상은 아닌 듯한데 남은 2경기  부상 때문에 소화할 수 없다면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가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송베커

 

지난 카라바오 컵 결승과 흡사합니다. 연장전까지 돌임 했으나 0대 0 무승부로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게 됩니다. 승부차기 돌입한다면 그 경기 MVP는 승리팀 골키퍼에게 돌아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 선방쇼를 펼쳐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키퍼가 MVP입니다. 리버풀의 승리로 알리송 베이커 골키퍼가 FA컵 결승전 MVP가 되었습니다.

 

첼시는 연속 3 시즌 동안 FA컵 결승에서 준우승을 하게 되네요. 루이스 디아스가 최근 활약이 좋은데 전반에 아널드가 패스해준 공을 슈팅했지만 멘디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서로 치고받고 양상처럼 앞서니 뒤서니 하면서 공격을 주고받고 했습니다. 골대를 약간 빗나가거나 골대를 맞고 나가면서 골을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연장전이 끝나도 골이 나오지 않자 승부차기에 들어섰고 승부차기에서 승패가 갈려집니다.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는 양 팀 골키퍼가 케파 와 퀴빈켈러허 골키퍼였지만 이번 FA컵 결승전 골키퍼는 알리송과 멘디 골키퍼였습니다.

 

2번 키커인 첼시의 캡틴 아스필리쿠에타가 실축하면서 리버풀이 앞서 나갑니다. 골대를 맞고 나가서 실축합니다. 하지만 멘디 골키퍼가 리버풀의 에이스 마네 선수의 공을 막아내면서 다시금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마네의 골 방향을 읽어내면서 선방합니다.

 

알리송 베이커 골키퍼가 7번 키커인 첼시 마운트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다시금 리버풀이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의 코스타스 치미 카스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그대로 리버풀이 FA컵 우승을 하게 됩니다. 첼시는 3 시즌 연속 FA컵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이번 시즌 지난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도 리버풀을 만나서 연장전을 넘어서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번 FA컵 결승전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클롭 감독과 투마스 투헬 감독 모두 분데스리가에서 잔뼈가 굵은감독이며 둘 다 꿀벌 구단 도르트문트 감독을 지내면서 도르트문트를 전성기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감독입니다. 경기중에 필드골들이 터져 나오면서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다면 더욱 재미있었겠는데 골이 터져 나오지 않고 승부차기까지 간 다음에 골이 터져 나온 것이 아쉬운 결승전이었습니다.

 

 

경기 날짜 및 시각

2022년 5월 15일 00시 45분

 

경기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선발 라인업

첼시

멘디

찰로바 티아고실바 뤼디거

제임스 조르지뉴 코바치치 알론소

마운트 플리시치

루카쿠

 

교체

캉테 66' 코바치치

지예흐85'루카루

아스필리쿠에타106'찰로바

롭투스치크106'플리시치

바클리119'롭투스 치크

아리사발라가

사르

니게스

베르너

 

리버풀

알리송베이커

로버트슨  반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 아놀드

알칸타라 헨더슨 케이타

디아스 마네 살라

 

교체

조타33'살라

밀너74'케이타

마티프91'반다이크

피르미누98'디아스

치미카스111'로버트슨

켈러허

고메즈

존스

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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