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김종구 부산어묵

광명사거리 김종구 부산어묵

광명사거리역 근처 광명시장 외부에 위치하고 있는 김종구 부산어묵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이 좋은 어묵이라인기가 많다. 광명에는 소하동과 근처 옥길동에도 있는 거 같다. 광명사거리 역 스타벅스 다이소 길 건너편 광명시장 쪽 방향에 있다.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라서 찾는 손님이 좀 있는 거 같다. 바로 옆이 과일집이다.

어묵뿐만 아니라 순대와 떡볶이 어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어묵 포장도 가능하다. 집에서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게 포장제품도 판매한다. 튀김도 종류가 여러개 있다. 어묵만 판매한줄알았는데 분식집 느낌이 난다. 어묵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튀김 순대까지 다 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위치도 좋아서 겨울철에는 손님이 더욱 많이 올듯하다. 통새우튀김고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어묵은 바로 자리에서 몇 꼬치 먹었다. 어묵을 먹고 먹어도 배가 불러도 계속 먹을 수 있는 거 같다. 일본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철저히 방사능 검사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듯하다. 어묵을 안 먹을 수가 없는듯하다.

한 개당 500원짜리 있고 천원짜리등이 있다. 광명시장 안쪽에 또 유명한 부산 즉석어묵집이 있다.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는데 김종구 부산어묵은 도로변 광명사거리역에 근접해 있어서 지나가는 손님들이 많이 찾을듯하다. 어묵이 쫄깃쫄깃한 게 먹들만 하다.

500원짜리 어묵을 여러 개 먹어보았다. 국물도 시원한 게 맛이 좋다. 너무 뜨겁지 않아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어묵 국물이다. 안에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꽤 넓은 매장이다. 테이블도 안쪽에 여러 개 놓여있다.

튀김도 종류가 여러 개다. 통새우 김말이 오징어 등 모둠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통새우 튀김을 주문하니 바로 튀겨서 테이블로 가지고 오신다. 포장해갈 수도 있다. 어묵은 서서 다 먹고 테이블로 가서 주문한 통새우 튀김을 따뜻하게 먹어보았다.

테이블에 간장이랑 소금 등이 놓여있어서 소스를 찍어먹을 수 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셔서 바로 간장에 찍어서 먹어보았다. 따뜻하게 튀겨주셔서 먹을만하다. 어묵 국물도 맛이 좋아서 튀김이랑 먹기에 알맞았다.

 

떡볶이랑 순대 등도 같이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어묵 먹다가 나머지 분식 메뉴를 다 주문해보는 거 같다. 어묵 먹고 싶을 때 지나가다가 들려서 배불리 먹을 수 있은 집이다. 한 개당 500원이니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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