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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예상 득점왕 차지한다 예고

손흥민 골 예상 득점왕 차지한다 예고

프리미어리그가 최종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마지막 한경 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팀들도 있는가 하면 중위권 팀들은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1위인 맨시티와 리버풀은 최종전에서 우승컵의 주인이 판가름 납니다. 챔피언스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과 아스널도 마지막 경기에서 4위가 결정됩니다.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유리하고 마지막 경기 노리치전에서 무승부만 거둬어도 4위를 유지합니다. 골득실과 득점에서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아스널이 토트넘을 넘기 힘듭니다. 딱 한 가지 경우만 있습니다. 토트넘이 마지막 노리치전 에 패배하면서 아스널이 마지막 경기 승리할 경우입니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이며 리그 20위권과 리그 4위인 토트넘의 전력 차이를 고려해볼 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님이 팀을 맡으면서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면서 결국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손흥민득점왕

손흥민 선수의 올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 경기에 터지지 않았던 골까지 예상해볼 수 있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수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4위를 확정 짓기 위해서도 선수 개인이 골을 만들어서 득점을 더욱 높여야 하겠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지만 또 동시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팀을 위해서도 득점을 해야 하고 개인을 위해서도 득점하면 득점왕을 차지하는 상황입니다.

리버풀살라

 

살라 선수는 올 시즌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시즌 아웃을 당한 듯합니다. 클롭 감독님도 인터뷰에서 "살라를 남은 리그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FA컵 결승전 첼시전에서 부상으로 전반에 빠르게 교체되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어서 리버풀의 남은 잔여경기에 출전 헤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충분한 휴식을 주려는 듯 보입니다. 반 다이크도 가벼운 부상을 당했는데 역시나 살라와 같이 리그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교체 명단에도 없었습니다. 두 명 모두 공격과 수비 핵심 선수 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 아주 푹 쉬어서 29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전때 출전해서 눈부신 활약을 하라는 클롭 감독의 메시지인 듯합니다.

현명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살라 선수가 경기장에서는 위협적이긴 하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득점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4월 20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골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푹 휴식을 부여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는 게 더 낫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보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둘 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좋겠지만 맨시티가 약간은 앞서 있긴 합니다. 맨시티 아스톤 빌라의 최종 결과를 봐야겠지만 맨시티는 껄끄러운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 빌라를 마지막에 상대합니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쿠티뉴 선수도 전 동료였던 제라드 감독과 친정팀 리버풀을 위한 마음에서 쉬게 지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케인이 효과를 봤던 문자를 보내라

클롭 감독이나 리버풀 선수들 중 아스톤 빌라에 친분 있는 선수나 제라드 감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토트넘 케인 선수가 뉴캐슬 트리피어 선수에게 문자 메시지 보낸다고 했는데 정말 보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캐슬이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유리해진 계기가 뉴캐슬이 아스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케인의 문자에 트리피어 선수가 뉴캐슬을 움직인듯 합니다. 트리피어선수는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는데 부상에서 회복해서 교체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아스널전 경기장에서 뛰지는 못했어도 케인의 문자 메세지 떄문인지 뉴캐슬이 아스널에 승리할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클롭감독이나 리버풀 선수들도 아스톤빌라 선수들에게 문자 메세지 한번 보내면 리버풀이 우승할 수 도 있을 듯합니다.

살라
살라

 

이집트 왕자 살라 선수는 더 이상 리그 최종전인 울버햄튼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살라 선수 22골 손흥민 선수 21골입니다. 1골만 넣어도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고 2골을 넣으면 단독 득점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리오 퍼드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퍼거슨 감독 밑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를 원하는 듯합니다. 가장 헌신적이었고 저평가된 선수로 박지성 선수를 뽑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맨유에 와서 맹활약해서 다시금 예전 맨유 전성기를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매우 클 것입니다.

손흥민
손흥민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계속해서 토트넘 레전드로 남아야 합니다. 박지성 선수와 다른 유형의 선수이고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면서 유럽 대항전에 계속 뛰는 것이 현명합니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 리그에도 진출을 실패했기 때문에 예정 명성을 회복하려면 더욱 시간이 필요합니다. 토트넘에서 핵심 선수로 케인과 손흥민 데얀 클루 셉스 키의 공격라인이 완성된 이상 가장 경기장에서 활발하게 선수 활동을 할 수 있는 토트넘 잔류가 바람직합니다. 콘템 감독님 밑에서 선수 활동의 정점을 찍는 것도 좋습니다. 세계적인 명장 감독이라고 불리는 감독님들 밑에서 생활하는 것도 좋습니다. 포체티노 무리뉴 콘테 또 누군가 오시려나 온다면 구단에서도 좀 명장으로 불리는 감독을 데려와야 합니다.

 

마지막 노리치전에서 2골 이상을 넣어서 프리미어리그 단독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라 선수가 손흥민 선수에게 득점왕을 양보하기 위해서 마지막 경기까지 푹 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득점왕 예전에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챔피언리스 리그 우승컵이 더욱 큰 콩고물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마지막 노리치전 경기는 무한질주할 수 있는 아우토반 같은 경기장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살라 선수가 알아서 자리를 양보해준 것 같습니다. 스피드가 좋은 손흥민 선수이고 마지막 경기인만큼 몇 달 동안 리그 경기를 뛰고 싶어도 못 뛰는 만큼 저번에 선방에 막혀서 득점되지 못했던 슈팅까지 모조리 득점으로 만들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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