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팀K리그 축구 중계방송

토트넘 팀 K리그 축구 중계방송

손흥민 토트넘과 팀 K리그 축구 중계방송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입니다. 국내에서는 빨간 유니폼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A매치 기간 친선전이나 월드컵 최종예선전 기타 해외 축구대회 국가 대항전에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들이 그대로 대한민국을 방문해서 경기장만 바뀐 상태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빨간 국대 유니폼이 아닌 흰색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뛸 것 같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뛰게 되면 주장으로 책임감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게 패스를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토트넘에서 뛸 때는 국가대표팀의 책임감 무게가 없어져서 비교적 자유롭게 슈팅을 한다고 합니다.

 

순수 필드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던 활약을 그대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는 멀티골에서 해트트릭까지 골을 몰아치는 경기가 유독 많았는데 대표팀에서는 비교적 골이 적었습니다. 간간히 골을 기록했지만 토트넘에서 매 경기 보여주었던 득점력만큼은 아녔습니다. 이번에는 전 시즌보다 더욱 보강된 선수들로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시즌 일정 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손흥민 선수의 뒤에서 멋진 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페리시치 선수가 지난 시즌 인터밀란에서 당했던 부상이 아직도 있기 때문에 경기에 출장을 못할 듯합니다. 페리시치와 손흥민 선수의 연계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부상 때문에 경기에 출전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게끔 특급 도우미 역할을 많이 했던 데얀 클루셉스키선수도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토트넘 경기 때마다 번뜩이는 패스를 주면서 손흥민 선수의 득점력을 끌어올렸는데 이번 팀 K리그에서 연계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두 선수 모두 엄청난 연계 플레이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유효슈팅을 비롯해서 득점까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들도 있지만 큰 부상없이 경기에 뛸 선수들도 많습니다.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골프마니아 케인 선수와 에버턴에서 이적해서 토트넘에 적응 중인 히샬리송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쓰리톱 공격진을 구성할 듯합니다. 케인 선수는 워낙에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서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고 서로 눈빛만 마주치더라도 사인을 잘 주고받는 선수입니다. 브라질 국대로 한국을  지난달 방문했던 신입생 히샬리송 선수는 한 달 만에 서울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축구대표팀 경기를 한국땅에서 치렀기때문에 팀 K리그 선수와 서울에서 맞상대하는 경기에 큰 부담 없이 플레이할 듯합니다. 개인기와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케인과 손흥민 선수 히샬리송 선수의 연계 플레이를 지켜볼만합니다. 토트넘 신입생이지만 이미 팀 내 브라질 트리오를 결성했을 만큼 적응을 완료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루카스 모우라 선수 에메르송 로얄선수랑 잘 어울리면서 토트넘 적응을 끝마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적하자마자 적응완료입니다. 따로 길게 적응 시간을 줄 필요도 없는 선수입니다. 즉시 전력감을 제대로 이적 영입한 토트넘입니다.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님이 콘테 감독님의 토트넘을 상대로 3대 2 승리를 하겠다고 발언을 인터뷰 때 발언을 하셨습니다. 팀 K리그 선수들은 K리그 내 각 팀별로 2명씩 김상식 감독님과 김도균 코치님 연맹기술위원회가 선별해서 선발하였다고 합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인 만큼 각 포지션별로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들로 알차게 꾸렸습니다. 공격진에는 주민규 선수와 조규성 선수가 토트넘을 상대로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에서는 이번 시즌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은 주민규 선수가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득점력이 좋습니다. 아쉽게 이번 동아시안컵 축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였지만 토트넘을 상대로 멋진 활약을 한다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승우 선수도 K리그에서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낙마하였습니다. K리그 일정이 바쁜 가운데 며칠 전까지 서울을 상대로 골까지 기록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일정과 소속팀 성적에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토트넘 경기를 따로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넣고 콘테 감독님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유럽 몇몇 구단에서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한솥밥을 먹던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 선수를 상대팀으로 만나 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팀 K리그 주장 완장을 차게 되는 김진수 선수는 손흥민 선수가 쉽게 득점하지 못하도록 수비한다고 합니다. 포지션상 서로 맞부딜치지는 않겠지만 좌우 포지션 변경을 한다면 김진수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수비하는 입장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골키퍼 조현 후 선수도 손흥민 선수의 슈팅을 막아내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권창훈 선수 백승호 선수 등도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해서 득점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득점을 막기 위해서 미드필드 지역에서 손흥민 선수의 볼을 뺏기 위해 압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 k리그 선수들이 더욱더 분발할 듯합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토트넘 콘테 감독님 앞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유럽으로 나 갈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주민규 선수나 이승우 선수가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울분을 토트넘을 상대로 득점으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식 감독님이 콘테 감독님의 토트넘을 상대로 3대 2 승리를 예상하는 것은 최근 이승우 선수의 활약 때문인 것 같습니다.

 

토트넘 부상자 명단

이반페리시치, 데얀 클루셉스키

 

토트넘 vs 팀 K리그  경기 날짜 및 시간

7월 13일 오후 8시

 

경기 장소

서울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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