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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자연인 출연료

이승윤 자연인 출연료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MBN에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민 누구나 다아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경쟁사회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가끔씩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원래 이승윤은 개그맨입니다. 이제는 자연인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헬스도 꾸준히 해서 근육남이기도 합니다.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전문 프로선수들이 워낙에 뛰어나다 보니 승리하기에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승윤하면 떠오르는 게 나는 자연인이다 1회 방송에서 나온 마지막에 썩은 생선 넣은 카레를 보자 눈빛이 아주 무섭게 변한 게 떠오릅니다. 아직도 자다가도 생선 카레를 떠오르면 잠이 다 깬다고 합니다.

 

1회 자연 인분께서는 손님이 와서 생선 머리를 시원한 계곡물에서 꺼내서 밥을 지을 때 넣어서 준비하는데 도시에서 살다온 사람들은 정말 이해해가 힘든 자연인의 섭생 방식입니다. 1회 출연자분께서는 거의 아마존에서 생활하는듯한 차림으로 방송에 출연해서 이승윤 씨도 조금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이승윤

이승윤 씨와 윤택 씨가 각각 돌아가면서 나는 자연인이 다를 촬영합니다. 같이 동반으로 출연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 만나는 일이 드물다고 합니다.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나 가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2회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2박 3일씩 촬영을 합니다. 산으로 갈 때도 있고 섬으로 갈떄도 있습니다. 이승윤 씨의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료는 회당 5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윤택 씨는 회당 7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윤택 씨 인기가 더 많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두 분 다 워낙에 자연인 프로그램에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주년이 되었고 500회 특집 방송도 했습니다.

이승윤눈빛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자연인 분들은 회당 5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자연인 분들은 거의 자급자족하는 형식의 삶을 살아가느라 큰돈인 것 같습니다. 이승윤 씨가 출연하는 자연인 방송에서 유명한 라면밥이 또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따라 했다가 집에 있는 냄비 다 태워버렸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자연인으로부터 배운 라면밥을 전참시에 나와서 소개했는데 집에서 흔히 있는 밥과 라면을 다른 방식으로 끓여서 만들어 먹습니다. 맛도 아주 좋고 재료도 구하기 쉬워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냄비를 태워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좀 낡은 냄비나 버려도 되는 냄비로 시도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시간을 잘 지켜서 조리를 해야 냄비 태우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자연인이승윤

이승윤 씨는 자연인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건강을 잃고 산에 들어와서 건강을 다시 찾고 행복을 찾는 자연인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세바시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몸을 움직이고 나쁜 인스턴트 음식 등은 거의 먹지 않는 자연인의 삶에서 건강을 찾는 법을 배우는지 모르겠습니다. 2박 3일 촬영하면서 자연인이 주는 음식들을 잘 먹고 탈이 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장수말벌에 쏘여서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서 깨어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산속으로 많이 촬영을 가니 자연인 집 근처나 화장실에서도 구멍을 통해서 아주 큰 뱀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큰 뱀이 있어서 집개로 잡아다가 다시 놓아주는 장면도 나는 자연인이 다를 시청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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