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라뽀끼 편의점 과자 후기

꼬불꼬불 라뽀끼 편의점 과자 후기

편의점에서 구매한 꼬불꼬불 라뽀기 라면 스낵 후기입니다.

편의점에는 다양한 과자가 새로 보이는 라면 스낵이 있길래 일단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라면 스낵은 거의 대부분 라면을 부셔서 수프를 뿌려 먹는 식인데 꼬불꼬불 라뽀 끼는 라면 스낵이라기보다는 일반 과자에 가까웠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편의점 가격 1200원입니다. 맛이 조금 익숙하면서도 친근한 맛입니다. 나름 맛이 괜찮아서 한 번쯤은 드셔 보셔도 됩니다. 유탕처리제품 과자입니다.

뿌셔뿌셔같은 라면 스낵은 일단 구매해서 라면을 지그시 눌러서 안에 수프를 뿌려서 먹는데 꼬불꼬불 라뽀끼 과자는 그냥 종지를 뜯어서 바로 과자를 먹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이 상당히 기대한 것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라볶이를 가끔 분식집에서 주문해서 먹는데 편의점 과자 라뽀 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볶이 맛이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떡볶이 먹는 맛이랑은 다르지만 과자치고는 괜찮은 맛입니다.

과자가 정말 꼬불꼬불하게 생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라면을 제대로 뛰 긴 것 같고 그냥 일반 과자 같기도 합니다. 맛은 그냥 일반 과자 맛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익숙한 맛인데 콕 집어서 어떤 맛이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비교적 어릴 때 많이 먹어보던 과자랑 비슷합니다. 달달한 과자입니다. 씹는 맛이 괜찮습니다. 한 손 가득 한주먹 주고 입안 가득 넣어서 씹어먹는 맛으로 먹는 과자입니다. 뿌셔뿌셔를 눌러서 깨서 수프를 뿌려서 흔들어서 먹었던 맛이랑은 다릅니다.

라면 스낵이라기보다는 일반 과자입니다. 유탕 과자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입가심으로 주전부리로 간단하게 먹기에 괜찮은 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