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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어나더데이 후기

007 어나더데이 후기

아주 오래전 개봉작이었다. 그 당시 강변역 영화관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언론에서 한국 비하하는 영화로 알려져서 큰 흥행에는 성공을 하지 못한 것 같다. 마지막 부분인가 고급 스포츠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삽 들고 지나가는 식으로 저개발국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다.

 

북한을 상대로 007이 나와서 첩보전과 스릴 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눈으로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눈요기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007 시리즈 중에서는 최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다. 비현실성을 꼽는 다는데 현실적인 007 시리즈는 있었는지 모르겠다. 북한을 상대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관심 있는 스토리였지만 액션 영화로 밖에 볼 수 없는 스토리였다.

영화는 시작하자 마자 액션 장면을 보여준다. 고공 침투해서 북한으로 들어가는데 파도타기를 하면서 서핑으로 북한 해안으로 침투한다. 무기거래를 하면서 문대령과 영화 속 자오에 의해서 007 요원이란 것이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액션이 인상 깊었다. 초반부터 전투신처럼 나온다.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지뢰밭을 지나다니면서 추격전 총격전이 펼쳐진다. 지뢰밭을 거침없이 누비는 호버크래프트 추격전이 인상 깊었다. 결국 문대령은 폭포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나중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아무도 그를 알아볼 수 없었다.

 

문대령의 아버지인 북한국 장성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게 되고 결국 007은 체포당하게 되고 포로교환으로 나중 남한으로 오게 되지만 비밀누설죄로 모든 게 박탈당하게 된다. 계속해서 비밀 무기인 이카루스 등의 거래를 추격하게 되고 결국 아이슬란드의 빙하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스포츠카 총격전도 펼치지게 된다. 눈요기용으로 볼만한 액션거리는 많은 영화다.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것 같다.

 

007어나더데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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