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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쌀국수 가볍게 해장했습니다

쌀국수를 요즘엔 많이먹게됩니다. 언제부터인가 베트남 쌀국수가 인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쌀국수 전문점이 많이생겼네요. 태국이나 베트남 전문 요리점에 가서 쌀국수도 먹어보고 반미샌드위치도 먹어봤습니다. 일단 농심에서 쌀국수 컵라면이 나와서 아는 지인분이랑 막걸리 마시면서 서랍속에 쟁여놓았던 라면이랑 쌀국수를 꺼내서 먹게되었습니다.

 

예전 쌀국수를 처음먹었을때 라면보다 맛이없어서 자주 먹진않게되었는데 동남아에서는 쌀국수가 거의 밥처럼 먹는듯합니다. 여름철 시원한 국수를 가끔 먹긴했어도 쌀국수 를 자주 먹진않았습니다.

용량이 조그만한 컵라면 크기라서 가볍게 먹기좋습니다.편의점 라면 보통사이즈가 아니라 아주 작은컵 사이즈 용량입니다.간단히 따뜻한물 붓고 한 5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으면됩니다.약간 퍼지게해서 먹어도 괜찮은거같습니다

물을 넣고 적당한 시간이 지난후 한 5분 지났나 면발을 들어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따로 컵에 쌀국수 면발만 따로 올려서 먹습니다.젓가락으로 몇번 먹으면 다먹는 분량이기때문에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간단히 해장겸 먹는 쌀국수입니다.

 

 

이게 동남아에서 쌀국수를 주로먹는데 동남아 쌀은 한국의 쌀이랑 쌀의 점성이 달라서 동남아는 밥도 쪄서 먹는다고 합니다.그래서그런지 한국의 국수랑 동남아 쌀국수랑은 좀 다릅니다.쌀국수가 기본 약간 퍼진느낌입니다.점성이 다른지 일단 좀 퍼진면발처럼 됩니다.부드럽고 입에들어가면 술술 들어갑니다.한끼 식사분량은 절대 아닙니다.간단히 국물 후루루 짭짭할정도입니다.국물은 꼬꼬면이 연상되지만 그냥 매우 약간 짠듯한 쌀국수 국물입니다.적당히 해장히기에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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