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나 혼자 산다 후기

황희찬 나 혼자 산다 후기

나 혼자 산다에 황희찬 선수 편이 나왔습니다. 울버햄튼에서 뛰는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입니다. 과거 박지선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가 방송에 먼저 나왔는데 이제 황희찬 선수까지 나오네요. 박지성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시절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최고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선수로 지난 시즌(2021-2022)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9년 tvn 6부작 손세이셔널을 방영하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2009년 MBC 박지성을 아는가 다큐 형식의 방송 촬영을 방영하였습니다. 나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빅 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맨유와 토트넘 두 구단입니다.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튼은 맨유나 토트넘에 비해서는 약간 규모가 작은 중소 클럽으로 보이지만 나름 프리미어리그에서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성적 상승을 할 수 있는 구단입니다. 이번 방송으로 인해서 울버햄튼 팬들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황희찬 선수가 뛰는 울버햄튼은 한국인 최초 선수는 현재 감독을 하고 있고 2002년 월드컵 선수였던 설기현 선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2부 리그였던 울버햄튼에서 설기현 선수가 뛰었고 골도 넣고 하였습니다. 울버햄튼 구장에는 설기현 선수가 7000번째 골을 넣었다는 문구가 있다는데 방송에서는 촬영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설기현 선수 구단 7000번째 골 문구를 촬영해야 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기간 볼 수 없는 팀이 되었는데 최근 2018년부터 승격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해서 중위권팀의 위상을 갖춘 클럽으로 남아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에는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전부 다 맨유 팬인 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 조금씩 첼시 팬 리버풀 팬들이 생긴 것 같아요. 물론 그전에도 축구 마니아분들은 각자 좋아하는 축구 클럽이 다 있었습니다. 축알 못이라 무조건 맨유만 응원했습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도 거의 비슷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부터 토트넘에서 꾸준히 경기를 나사면서 갑자기 맨유팬들이 토트넘 팬으로 바뀝니다. 맨유와 토트넘이 경기를 하면 박지성 선수와 맨유 팬들 빼고는 다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을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프리시즌에도 한국을 방문한 토트넘이고 득점왕까지 차지한 손흥민 선수라 토트넘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황희찬 울버햄튼 연봉 주급

황의조선수 주급 연봉

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

황희찬 선수는 손흥민 선수에 비해서 약간 가려진 느낌이지만 언제든지 득점을 할 수 있고 저돌적인 돌파가 항상 인상적입니다. 컨디션 난조로 월드컵 당시 빠르게 교체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울버햄튼 이적하자마자 첫 시즌에 5골 1 도움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식단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은 간소하게 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먹는 것 같습니다.

식당과 훈련장도 시설이 괜챃아보였습니다. 중소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적절히 하는 것 같습니다. 훈련 때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고 팀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중위권 성적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 같습니다.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노력도 보입니다. 선수층이 나름 괜찮기 때문에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있는 5위권까지는 도전해볼 만한 팀인 것 같습니다. 4위권 이상은 조금 무리인듯합니다.

 

울버햄튼 도시가 런던에서 차로는 3시간 거리인데 숲도 있고 공원도 잘되어있고 아늑하니 평화로워 보여 좋았습니다. 훈련장에 도착하고 나갈 때 정문에서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사인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울버햄튼 선수들 중에는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다른 구단들보다도 비교적으로 많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는 포르투갈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네요. 주앙 무티뉴 선수와 장난도 잘 치네요. 월드컵에서는 승리를 위해서 치열하게 볼을 뺏을 듯합니다. 울버햄튼 감독도 촬영에 협조적이네요 전술전략실 내부도 카메라에게 소개해줍니다. 아침식사 때는 동료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하네요.

요리하시는 분에게 딸기 더 없냐고 물어봐서 더 담아서 음료로 마시네요. 동네가 살기 쾌적해 보입니다. 산책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가끔씩 예능프로그램도 시청하네요. 에이전트나 도와주는 분 한 분정도는 거주할 것 같은데 촬영에는 없네요. 과거 박지성 선수 촬영 때에는 같이 피파 게임하는 분도 있었고 영어 선생님도 나와서 영어 개인과외도 촬영에 나왔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울버햄튼 훈련장과 내부시설 등 훈련하는 모습 등이 나와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울버햄튼 축구팬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찬 선수도 손흥민 선수만큼이나 득점력을 끌어올려준다면 인기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카타르 월드컵 때에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파력과 득점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버풀 반 다이크를 제치고 골까지 기록한 황희찬 선수입니다. 친한 선수들로는 손흥민 선수도 친하고 같은 나이대의 김민재 선수 황인범 선수 나상호 선수랑 많이 친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