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로피 투어 관람 후기

월드컵 트로피 투어 관람 후기

일반인 월드컵 트로피 투어 관람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에서 진행한 월드컵 트로피를 보기 위해서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오픈 시간이 10시 30분인데 10시 40분에 도착해서 올라갔습니다. 일단 코카콜라에서 진행한 행사로 당첨되신 분들이 먼저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일반인 관람이 시작된다고 진행하시는 스태프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폰 번호 등록을 해야합니다. 줄 길게 서있는 곳에서 옆에 폰 번호 등록하는 곳이 있습니다. 등록하면 카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웨이팅 번호를 알려줍니다. 50번이라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행사 진행하시는 스태프님께서 대략 한 20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 같다고 예상하던데 정확히는 입장까지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폰 번호 등록하고 카톡메시지 받은 시각이 10시48분이었고 입장 메세지 받은시각이 11시 41분이었습니다.

 

또 길게 줄 서서 기다리고 동의서 작성하고 하면서 월드컵 트로피 입장하는데만 1시간 넘게 기다려야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빨리 보려고 일찍 왔지만 먼저 당첨되신 분들 우선순위로 입장하기 때문에 많이 기다린 것 같습니다. 일찍 왔는데 오히려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50번 순번으로 입장했는데 그 이전에 행사 담청 되신 분들은 관람이 다 끝나서 길게 기다림 없이 월드컵 트로피 관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스태프들은 대략 한 3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알려주시는데 순번이 밀려있고 하면 더 기다려야 합니다. 코카콜라 행사 당첨된 분들이 대략 200여 명이라고 합니다. 따로 패스트트랙이 있어서 빠르게 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오전에 일찍 대부분 오신 것 같습니다.

 

오후에도 많이 기다려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더 현대가 10시 30분 오픈하는데 10분 늦은 48에 등록했는데도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일하시는 스태프님과 대화 좀 했습니다. 24일에는 히바우도와 박지성 선수 차범근 전 감독님 벤투 감독님이 참여한 행사를 더현대에서 했었다고 합니다. 기자들과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포공항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영접해서 여의도 더현대까지 모셔온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가 진행한 행사라서 전시관이 온통 빨갛습니다.

축구 마니아분들이 많이 월드컵 트로피 투어 관람을 오신 것 같습니다. 국대 유니폼 입으신 분들도 몇몇 분 보였습니다. 역시나 일찍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나름 빨리 도착한다고 도착했는데도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일단 폰번호 등록하고 카톡으로 웨이팅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입장할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메시지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면 될것 같다고 예상하시던데 엄청 기다렸습니다. 일단 월드컵 트로피 보는 데만 족히 1시간 좀 넘었습니다. 등록신청후 카톡으로 메세지가 옵니다. 웨이팅 번호 등이 나옵니다.

 

순번이 50번이라서 금방 들어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계속해서 폰 번호 등록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 기다리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현대 1층부터 6층까지 한 바퀴 다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히바우도랑 박지성 차범근 전 감독 벤투 감독님이 하루 전에 진행한 행사에서 사진 찍은 것도 전시해놓았으면 괜찮았을 듯합니다. 축구 마니아들은 좋아합니다. 또다시 다음 월드컵 트로피 투어 진행 시에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줄이 정말 길세 서있고 계속해서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담청자분들이 우선이라 일반인들은 언제 시작할지 기약이 없어 보였습니다. 일단 입구 줄 서 있는곳 옆에 폰등록하는곳에서 폰번호 누르면 됩니다. 기계가 있습니다.

 

옆에는 코카콜라 냉장고와 스태프들이 일하고 계십니다. 나중 관람후 간단한 월드컵트로피 열쇠고리 선물을 받습니다. 콜라 하나 더 준다고 하셨는데 그냥 사양하였습니다. 나중 입구에 들어가시기 전에 코카콜라 하나 받습니다. 월드컵 트로피 사진을 코카콜라랑 같이 찍었습니다.

 

일하시는 스태프님들께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일하시는 스태프님들입니다. 빨간색 코카콜라 티를 입고 계십니다. 보완요원들은 검정색옷을 입고있습니다. 빨간색 스태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키작은 손흥민 약간 닮으신분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친절했습니다. 콜라 하나 더 준다고 하는 스태프도 있었습니다. 나중 콜라 부족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줄서 있어도 간단하게 물어보는 분들도 있어서 빠르게 폰 등록하고 다시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냥 줄만 서있으면 안 됩니다. 무조건 폰 등록 입구에서 하시고 카톡 메시지 입장 메시지가 오면 그때 줄 서야 합니다.

당첨된 분들은 패스트 트랙이 있어서 빠르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빨간 라인이 쳐져있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한참 기다리고 나서 카톡으로 입장메시지가 왔습니다. 5분안에 입장하지 않으실 경우 취소 될수 있다는 메세지가 뜨길래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면서 기다리려는 찰나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꼭 5분 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입구에 도착해도 줄 서서 기다립니다. 15분 이상 줄서서 기다린 것 같습니다.

바로 입장하는 줄 알았는데 기다리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꼭 웨이팅 번호대로 입장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카톡메시지를 보내서 입장을 알려주는것 같은데 일단 그다음은 줄 순서대로 입장하는것 같습니다.

 

웨이팅 번호가 60번이고 바로 카톡메시지 받고 줄 바로 선경우 앞에 분들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따로 웨이팅 번호대로 입장차례를 정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카톡메세지를 빠르게 받는 정도에 그치는것 같습니다. 메세지 받으시는 대로 줄 빠르게 서는 게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패드에다가 동의 체크하신 다음에 클럽 입장할 때 손목에 착용하는 띠를 착용합니다. 코카콜라 한 개 받습니다. 드디어 월드컵 트로피를 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패스트트랙이 아닌 일반트랙으로 입장을 합니다. 중간에 폰으로 QR코드 한번 찍고 동의 누르고 앞에 스태프님꼐 한번 보여주고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서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월드컵 트로피를 손으로 만져볼 기회는 없습니다.

 

유리로 덮여있어서 눈으로 보고 사진 촬영만 해야합니다. 전날에 히바우도는 키스하면서 들어올리던데 일반인은 그냥 눈으로 보고 사진만 촬영해야합니다.

아무나 월드컵 트로피를 만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한번 들어올릴수 있는줄 알았는데 딱 눈으로 보고 사진촬영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밑에 부분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밑에는 월드컵 우승국들이 써져있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안쪽에 사진 찍어주시는 스태프님들이 계십니다. 사진 기계가 따로 있고 관람하러 오신 분 폰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스태프님 도계 셔서 사진은 쉬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몇 번 사진 찍고 끝났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사진 찍고 여러 장 잘 찍어서 나오면 됩니다. 트로피 사진 많이 찍고 본인이랑 같이 사진 많이 찍고 나오시면 됩니다. 뭔가 좀 아쉽긴 합니다. 트로피를 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행사에는 모형 트로피를 한 두개 만들어서 진품 트로피는 관람 사진촬영만하고 모형 트로피는 만질수 있고 들어 올려볼 수 있게 체험행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우승한 것처럼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려보는 체험을 하면 관람객들도 많이 좋아할듯 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체험행사입니다.

월드컵트로피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코카콜라 부스에서 월드컵 열쇠고리를 한 개 선물로 줍니다. 콜라도 한개 더 드린다고 했는데 사양하였습니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눈으로 전시돼있는 트로피만 볼 수 있고 사진 촬영까지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모형 트로피를 여러 개 만들어서 일반인들이 직접 만지고 들어 올려볼 수 있게 체험부스도 만들어야 성공적인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가 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트로피 투어 나라였습니다. 바로 다음 일본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역대 월드컵 우승국

 

 

카타르 월드컵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