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골 도전

손흥민 시즌 첫 골 도전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시즌 첫 골 도전

손흥민 선수가 리그 첫 골 도전에 나섭니다.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지만 손흥민 선수가 아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도움 1개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더욱더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 선수의 골을 보고 싶어 합니다.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이 없지만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잠시 기다려야 할 뿐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부진을 이야기하는데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을 뿐입니다. 리그보다는 토트넘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팀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수비 가담을 많이 하면서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을 뿐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득점을 해서 토트넘의 승리를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수비 가담을 하면서 패배를 막아내기도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수비 덕택에 패배 없이 승점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이 지난 시즌에 이어서 이번 시즌에도 토트넘을 계속해서 지휘하게 되면서 리그에서 뛰는 다른 팀들은 콘테 감독의 전술을 점점 파악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상대팀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전담 마크하는 수비를 따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콘테 감독님은 손흥민 선수의 무득점을 별로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언제나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고 헌신적이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손흥민 선수를 싫어할 감독은 없습니다. 토트넘에서는 핵심적인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입단 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시즌 승격한 팀으로 현재 1승 1 무 1패를 거두고 있습니다. 토트넘보다는 전력이 한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는 팀이기 떄문에 손흥민 선수의 첫 골 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맨유에서 뛰었던 린가드 선수가 더 많은 기회를 받고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황의조 선수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번 시즌 이적하였습니다. 이적은 했지만 곧바로 동료 황인범 선수가 있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올림피아코스는 같은 구단주(마리나 키스)입니다. 구단주가 같기 때문에 임대와 이적을 곧바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황의조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승점을 꾸준히 쌓아놓아야 합니다. 슈퍼컴퓨터 예상 순위에서는 이번 시즌 승격한 팀들이 다음 시즌에는 강등되는걸로 예상했지만 리그 초반 경기에서는 나름 준수하게 승점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최근 승률로만 가준다면 잔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잠시 천천히 쉬면서 경기하였으면 좋겠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임대 복귀할 때는 황인범 선수도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뛰면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