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득점왕 가능성 손흥민 골

엘링 홀란드 득점왕 가능성 손흥민 골

홀란드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해에 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이미 압도적으로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맨시티 아게로를 이을 대물급 공격수를 영입했네요. 손흥민 선수의 골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가 많습니다. 리그 경기는 기본이고 유럽 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있습니다. 리그에서 다소 잠잠한 듯 보이지만 언제 다시 득점 경쟁에 나설지도 모를 일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주던 모습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라면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이번 시즌 리그 우승팀은 맨시티가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스널이 1위 이긴 합니다. 맨시티가 뉴캐슬을 상대로 3대 3 무승부를 기록해서 승점 1점을 가져간 경기가 있기 때문에 연승하고 있는 아스널에 비해서 승점이 약간 부족합니다. 홀란드의 득점력을 봤을 때 맨시티의 득점력이 좋기 때문에 1위는 언제든 맨시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반에 삐걱거리고 있는 리버풀은 잡아야할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고 맨유를 상대로 패배한 것이 한걸음 뒤로 처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리버풀이 영입한 우루과이 신성 누녜즈는 퇴장을 당하면서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리버풀이 더욱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마네가 뮌헨으로 이적하자 기대를 안고 리버풀이 영입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리그에서 득점력을 올리려는 순간 퇴장이라는 악재를 만나게 됩니다.

 

이틈을 타서 맨시티의 홀란드가 골을 압도적으로 많이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첼시도 리버풀만큼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2패를 기록하더니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오바메양 선수를 다시금 첼시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이 첼시만 꺾고 3위 정도만 해도 괜찮은 성적을 내는 거라고 예상했는데 첼시가 갑자기 패배를 기록합니다.

 

토트넘 첼시의 경기에서도 첼시가 경기 내용도 좋았습니다. 거의 이긴 경기를 놓친 경기였는데 그 뒤로 패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님의 싸움도 있었지만 첼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첼시가 주춤한 사이 아스널이 무섭게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님이 아니라 과거 벵거 감독님의 무패 우승 신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맨시티에서 이적해온 제주스와 진첸코 등이 맹활약하면서 전 시즌과는 다른 모습이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맨시티의 뒤를 이어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경기력과 팀 분위기는 맨시티와 아스널이 더욱 좋아 보입니다. 리버풀과 첼시가 언제든 치고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아스널처럼 연승 행진을 하면서 승점을 두둑이 챙겨놓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토트넘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넣을 거라는 기대가 컸었는데 아쉽게 득점하지 못하였습니다. 거의 골을 만들뻔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골로 보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 수비수인 케러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실수하면서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케인이 땅볼 크로스로 패스해주었는데 손흥민선수의 발이 닿기 전에 걷어낸다는것이 자책골로연결되면서 손흥민선수의 리그 첫 골이 무산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9월 리그 일정이 3일에 한 번씩 진행됩니다. 선수 체력을 위해서도 선발과 교체를 병행할 듯합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에게도 선발 기회를 제공하면서 기존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줄듯합니다. 차분히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면 언제든 기회는 올듯합니다. 조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순위 슈퍼컴퓨터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