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여름이적시장 순위

홀란드 여름 이적시장 순위

맨시티의 홀란드를 포함한 여름 이적시장 순위입니다. 가장 비싼 이적료를 지불한 선수는 홀란드가 아닙니다. 어쩌면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에 이적료를 싸게 지불하고 홀란드 선수를 영입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리그 초기인데도 벌써 해트트릭을 2개나 했고 5경기 9골로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홀란드 이기 때문에 도르트문트에 지불한 이적료 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있습니다.

홀란드보다 비싼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퍼거슨 감독 이후로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맨유는 이적료 9500만 유로 약 1290억 원으로 아약스에서 안토니를 데려옵니다. 데뷔전에 바로 득점을 해서 나름 괜찮은 영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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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득점을 터뜨리면서 맨유의 성적을 끌어올려줄지 모르겠습니다. 호날두도 있고 래쉬포드 선수 산초 선수 등이 있는데 기대만큼 전 시즌 결과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라서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려고 했지만 받아주는 구단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잔류를 선택한 듯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순위

순위	선수	이적료
1위	안토니	9500만유로 약1290억원
2위	웨슬리포파나	8040만유로 약1085억원
3위	추아메니	8000만유로 약1080억원
4위	다윈누녜스	7500만유로 약1010억원
5위	카세미루	7065만유로 약950억원
6위	알렉산더이삭	7000만유로 약940억원
7위	마타이스데리흐트	6700만유로 약900억원
8위	마크쿠쿠렐라	6530만유로 약880억원
9위	홀란드	600만유로 약800억원
10위	히샬리송	5800유로 약780억원

 

 

레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포파나 선수가 2위를 차지했지만 기대만큼 활약이 저조합니다. 디나모 자그레브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오르시치에게 실점을 허용해서 낮은 평점을 기록합니다. 이날 경기 이후로 첼시 구단은 투헬 감독을 경질합니다. 구단주가 바뀌면서 새로운 감독을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다윈 누녜스 선수입니다. 마네 선수의 뮌헨 이적으로 빈자리를 메꾸게 되었는데 리버풀은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기대를 안고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 분발해야 합니다. 리그에서도 3위권 안에는 있어야 할 위치인데 현재는 4위권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나폴리 원정에서 4대 1로 대패하였습니다.

10위는 토트넘의 히샬리송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매우 알차게 보낸 토트넘입니다. 챔피언스리그와 리그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영입을 알맞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마르세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제 몫을 하고 있는 히샬리송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