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운 여름입니다. 무더워져서인지 가끔씩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집니다. 예전에 자주 먹었던 수박바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름이 바뀐 건지 구매한 아이스크림이 왕수박바입니다. 일단 더 커지면 좋기 때문에 큰 아이스크림을 구매합니다. gs편의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이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기엔 좀 비싸긴 합니다. 동네 마트에 수박바 있으면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몇 개에 얼마식으로 마트 아이스크림이 저렴합니다. 충동구매로 수박바를 구매했네요.
일단 기존 수박바보다 더 커진거 같습니다. 조금 더 커진거 같은데 눈으로는 비슷한 크기 같아 보입니다. 수박의 초록 껍데기 부분은 안 먹고 버리는 부분이라서 좀 더 작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과일 수박은 버리는데 아이스크림이라 다 먹습니다.
빨간 수박 부분에 수박씨도 잘 보입니다. 예전엔 아이스크림을 좀 빨아서 핥아서 먹었는데 요즘엔 그냥 씹어먹습니다. 입안에서 천천히 씹고 녹여서 먹는 맛에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수박 농충액은 0.1 미리 너무 적게 들어갔지만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술 마시고 나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한 개 먹기엔 좋은 거 같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도 많은데 예전에 먹던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먹어보았습니다. 수박바를 좋아하시고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다시 추억을 먹는 듯 구매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머지 아이스크림도 한 번 더 먹어봐야겠네요. 죠스바랑 스크류바 돼지바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은 항상 변함없이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보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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