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새빛 공원 자경 저류지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이제는 공사가 완전히 끝난 모양이다
원래는 그냥 습지 비슷했는데 이제는 시민들이 편히 거닐 수 있는 공원처럼 되었다. 분수도 있는데 낮에 볼 수도 있는 것 같다. 수심은 깊어 보이진 않다. 한 여름 더운 날 자경 저류지 근처에 있으면 조금 선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겨울에는 스케이팅이나 썰매 타기 좋을 것 같은데 빙판으로 활용하기 좋을듯하다. 넓은 자경 저류지 썰매 스케이팅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밤에 은은한 조명 빛 야경도 괜찮은 것 같다. 자경 저류지 공사 전에는 볼품없었는데 공사하고 나니 정말 새롭게 변신했다. 낮과 밤에 보는 자경 저류지의 모습이 다른 것 같다.
자경 저류지 가운데에 다리가 놓여있어서 중간을 가로질러 산책할 수도 있다. 은은한 조명 빛이 분위기 있다. 저류지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한 바퀴 두 바퀴 산책하기 좋다. 겨울철 내내 공사하더니 이제 완공이 된듯한 모양이다. 낮이랑 밤이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 주변에 쉴 수 있는 공원 의자 등도 있다.
자경 저류지 분수가 나오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나오는 시간대가 있는 것 같다. 물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는데 가끔 낮에 가면 볼 수 있다. 둥그렇게 된 부분이 분수가 나오는 부분이다. 자경 저류지 수심이 얕다. 바닥을 거의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의자 놓여있는 곳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발 담그고 놀 수 있는 곳이 있다.
들어가서도 안 되겠지만 만일에 들어가도 큰 사고는 날 것 같지는 않다. 공원이 깨끗해서 좋다. 쓰레기들로 오염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류지 물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야 한다. 너무 더럽게 오염되면 냄새 등으로 기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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