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정담 아침 식사 후기
광명역에 안에 여러 음식점이 있습니다. 식사할 때 어디 가서 밥을 먹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입맛이 까다로워서 어디가 맛이 좋은지 쉽게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광명역 안 음식점을 하나하나 맛을 보곤 합니다. 새롭게 생긴 광명역 정담에서 아침식사를 해보았습니다.
광명역 안 음식점 중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한 음식점이 많지 않습니다. 조금 늦게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정담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손님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아침 식사 메뉴는 따로 있었습니다. 좋은 점은 반찬 셀프바에 직접 담그신 여러 종류의 반찬을 직접 퍼 담아서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밥에 나올법한 반찬들입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님께 드시고 싶은 메뉴를 물어보고 가능하다면 주문가능할듯 합니다. 평소 주문 가능한 메뉴 중에서 주문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조식메뉴 중에 옛날 김치찌개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냥 김치찌개랑 옛날 김치찌개랑 다른 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김치찌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이 여러 개 있고 공간이 넓습니다.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수 있었습니다. 직접 담그신 반찬들이라 맛이 좋았습니다. 열무김치와 가지나물 그리고 멸치 볶음, 김 등이 반찬 셀프바에 있습니다. 반찬을 그릇에 덜어서 옛날 김치찌개랑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광명역사 안에서 음식점을 하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보통가 격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갈비탕과 곰탕 도가니탕 육개장을 주문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밥 한 공기는 더 추가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김치찌개는 푸짐하게 나옵니다. 셀프바에서 열무김치와 가지나물과 김을 가지고 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두부와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입니다. 한식 메뉴로 주문해서 식사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가 8500원이면 저렴한 편입니다. 건너편 용우동 김치 짜글이가 9500원인데 1천 원 저렴하네요.
건너편 현대옥 콩나물 국밥도 8500원인데 김치찌개와 반찬들을 가지고 와서 밥을 먹는 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광명역을 자주 드나들다 보니 돌아가면서 여러 가지 음식점을 하나하나 다 맛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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