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전통 시장 풀빵 후기

광명 전통 시장 풀빵 후기

광명사거리역 시장 입구 1번 출입구 앞 위치 풀빵 구매 후기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4계절 내내 풀빵을 판매하십니다. 여름철에는 와플이나 다른 종류를 판매하시기도 합니다. 원래는 다른 입구 쪽에서도 풀빵을 판매하셨는데 1번 출입구 쪽에서만 판매하시고 계십니다. 겨울 되면 다른 쪽에서도 판매하실 때도 있습니다. 풀빵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 명칭은 국화빵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땅콩빵, 델리만쥬 초코미니붕어빵 호두과자 등도 있습니다. 와플도 구매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리면 맛볼 수 있는 종류의 빵들을 모두 구매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보다 유명한 것은 풀빵이라서 구매해보았습니다. 풀빵이라고 불렀는데 일명 국화빵은 8개 2천 원 12개 3천 원입니다.

 

크기가 작고 귀엽기 때문에 12개 구매해보았습니다. 현금결제입니다.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폰으로 이체해도 될 것 같습니다. 광명 시장 들릴리 때 가끔씩 구매해서 먹어 보았는데 겨울철 되니 한 번 더 먹고 싶었습니다.

이게 따뜻했을 때 바로 먹는 게 좋습니다. 바삭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식어지면 맛이 더 없고 금방 흐물 해지면서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에어 프라이기 안에 넣고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가급적 바로 사서 먹는 게 좋습니다. 입에 넣으면 금방 녹습니다.

오래 두면 흐물 해서 녹아내릴 것 같습니다. 부들부들해서 입에 몇 개씩은 계속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붕어빵을 먼저 먹어서 그런지 12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 6개 정도는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풀빵이 엄청 커 보였고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추억의 빵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엄청 작아 보입니다. 부드러운 맛에 계속해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면서 한봉지 다 먹기도 합니다.

 

광명전통시장 가성비 먹거리 맛집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