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심 신라면건면 크런키 초콜렛

편의점에는 정말 컵라면 먹으러 자주 들리는 거 같다. 이번에는 새롭게 보이는 라면 농심 신라면 건면을 한번 먹어보았다. 영어로 Nonfrying 튀기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말린 건가?

좀 새롭게 나온 건면 컵라면이다. 봉지라면도 있는 거 같던데 나중에는 봉지라면도 먹어보아야겠다. 뭔가 좀 건강해 보이는 라면인 거 같다.

일단 라면에 따뜻한 물을 붓고 끓여서 먹어보았다. 맛은 엄청 진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거 같다. 튀기지 않은 면이라 그냥 꼬들꼬들한 면을 기대해서 구매했는데 엄청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먹을 만 한정 도인 거 같다.

배가 고파서 연양갱도 하나 사고 크런치 초콜릿도 구매했다. 연양갱은 정말 예전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셨는데 집에서 엄마가 직접 수제로 만들어준 연양갱이 정말 맛있고 좋았다. 집에서 만든 연양갱은 좀 더 푸딩같이 만들어 주셨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연양갱은 좀 더 진하다.

일단 물 같은 느낌으로 이빨 안 좋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좋아할 만한 간식거리이다. 아시는 사장님도 연양갱을 무척 좋아하셔서 가끔 사다 드리면 혼자 3개 4개 다 드신다.

집에서 푸딩처럼 만들어 먹었던 연양갱이 제일 맛이 좋았던 거 같다. 물론 더 진하게 해서 묵 같이도 만들 수 있는 거 같다. 크런키 초콜릿을 또 구매해보았다. 이건 정말 어릴 때 먹었던 맛을 그대로 간진 하고 있어서 가끔 먹으면 정말 부스럭 씹히는 맛이 좋다.

반응형

다른 초콜릿이랑 다르게 안에 촘촘히 들어간 게 많아서 씹히는 맛이 좋은 크런키 초콜릿이다. 어릴 때 정말 처음 맛보았을 때 다른 초콜릿보다 맛이 좋았는데 가끔 먹으면 정말 꿀맛 나는 초콜릿이다. 크런키는 안에 들어간 게 많아서 씹히는 맛이 좋은 초콜릿이다.

바삭바삭한 식감 좋은 초콜릿은 고른다고 한다면 크런키가 알맞은 거 같다. 안에 촘촘히 들어간 게 씹을수록 정말 바삭바삭거린다. 단지 코코아만 들어간 초콜릿은 너무 밋밋해서 입에서 녹는 맛으로 만 먹는 듯 크런키 초콜릿은 씹는 맛으로 바삭거림이 좋다. 건면라면에 연양갱에 크런키 초콜릿까지 배부르게 먹게 되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