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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6강 진출가능성 카타르월드컵 도하기적

대한민국 16강 진출 가능성 카타르 월드컵 도하 기적

카타르 월드컵 본선 H 조를 확정 지은 대한민국 은카 타르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해외 축구 베팅업체에서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고 포르투갈과 대한민국 이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가나가 3위 대한민국이 4위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카타르는 대한민국 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도하의 기적이라는 사건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99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서 마지막 경기 일본과 이라크의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일본이 이라크에게 실점을 허용해서 동점골로 월드컵 본선행이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뀐 사건입니다.

승점은 한국과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대한민국에게 밀려서 한국이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도하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당시 6개국 2개 팀만 월드컵 본선행이 가능했었습니다. 대한민국 , 일본 ,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북한, 이라크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종예선전에서 한국은 1승 2 무 1패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1993년 10월 28일 각각의 경기장 도시 경기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북한
일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마지막 경기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봅니다. 대한민국은 북한을 두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고 , 일본과 이라크의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이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둬야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 축구경기에서 4대 3 승리하면서 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 축구경기는 3대 0 대한민국이 승리하였습니다.


일본 이라크 축구경기에서는 2대 1 일본이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94 미국 월드컵 진출은 조 2위 일본이 되는 듯하였습니다. 한국은 미국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는 듯하였습니다. 패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종료 10초를 남기고 이라크 오만 자파르 선수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2대 2 일본 이라크 무승부로 대한민국이 골득실에서 일본을 제치고 조 2위로 94년 미국 월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라크 오만 자브르 선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꾸준히 이라크도 아시아 무대에서는 강자 역할을 합니다. 예전 이광종 감독님이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 때 이라크에게 길고 긴 연장전까지 갔음에도 승부를 못 내서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아쉽게 패배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라크와 많이 만나고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u22 경기 등 결승전 가기 위한 4강전에서 이라크에 발목이 잡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시아 축구 강호들은 끝까지 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고군분투합니다. 1994년 당시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2장인 시절이라서 월드컵 본선 가기가 지금보다는 2배나 더 힘들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아시아 최종예선전 A조 B조 기존 2장씩 4장에다가 조 3위 플레이오프 승자 남미 플레이오프 승자와 겨루어서 승자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0.5장 티켓까지 합산한다면 4.5 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지금이 더 월드컵 본선 진출이 수월합니다.

공교롭게도 그 당시 힘겹게 싸웠던 대다수의 팀들이 최종예선전까지 오르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까지 오르게 됩니다. 북한은 제외됩니다. 이라크는 최종예선전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이란과 대한민국은 A조 1위 2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합류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은 B조 1위 2위로 본선에 합류하였습니다.


조금 웃기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도하의 기적? 재현? 되는 일이 벌어지는 듯합니다.

대한민국 H 조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일본 E조 일명 죽음의 조
독일 , 스페인, 오세아니아와 북중미 플레이오프 진출

뉴질랜드와 코스타리카 가 진출하여 6월에 경기 후 승자가 일본과 같은 한조입니다. 코스타리카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도하의 기억이 좋지 않은 듯합니다. 대한민국은 도하의 기적인데 일본은 도하의 비극이랍니다.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도 어찌 저렇게 희극이 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할만한 상대들을 만났습니다. 대한민국이 가능성 있는 16강이라면 일본은 죽음의 16강입니다.


이미 도하의 기적은 한번 일어난 것 같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니 이제는 16강 이상의 성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본선 E조 강호 독일과 스페인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죽음의 조에서 16강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대한민국 H조는 16강 가능성이 해외축구 베팅업체들 사이에서도 오락가락합니다. 축구실력으로 이제는 16강에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H조 우루과이 포르투갈은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노쇠화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까지 최종예선전에서의 과정들이 미끄럽지 못하였습니다.

카타르는 대한민국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클럽 피파 월드컵도 치러졌던 경기장도 있습니다. 울산 현대나 전북 현대 선수들은 카타르 축구경기장에서 클럽월드컵에 진출해서 각 대륙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랑 경기를 가져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예선 무대에서는 대한민국이 한 경기장에서 3경기를 모두 치르게 됩니다. 마치 홈 경기장 사용하듯 하면 됩니다. 16강행 가능성이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 축구경기
대한민국 가나 축구경기
대한민국 포르투갈 축구경기

16강 예선전을 모두 한 곳 한 장 소에서 치르게 됩니다. 상대팀 우루과이나 가나 포르투갈은 이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동거리 없이 홈 경기장처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카타르라는 나라 땅덩어리가 대한민국 충청북도만 한 크기이기 때문에 이동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되는 경기 장수도 예년 경기 장수보다 작습니다. 총 8개의 축구경기장이 사용되고 충청북도만 한 크기의 카타르이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예 이동하지 않고 같은 경기장을 계속 사용한다면 충분히 더 좋은 축구실력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축구협회는 빠르게 파주 nfc 소집하고 최대한 빨리 카타르 에 가서 적응훈련을 해야 합니다. 선수단과 요리지원팀 멘털지원팀 등 꾸려서 베이스캠프를 빠르게 세워서 적응훈련을 해나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대한민국 홈구장이 될듯합니다. 해외파 선수들은 유럽에서 바로 카타르로 넘어오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이 한경 기장에서만 예선전을 치르는 팀이 몇 팀 있습니다. 행운의 팀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포함 총 3팀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예선전 한경 기장만 사용하는 국가팀 H조 대한민국 B조 유럽 플레이오프 우승자 웨일스 or 스코틀랜드 or 우크라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서 6월 플레이오프 경기가 진행됩니다. 웨일스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C조 아시아 남미 플레이오프 우승자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에게 승리했던 카타르 인접국가인 UAE아랍에미리트 와 b조 일본과 같은 조였던 호주가 각각 조 3위로 a조 b조 맞붙은 다음에 승리한 팀이 남미 우승자 페루와 축구경기를 한 다음에 우승자가 카타르에 옵니다. 페루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가 본선 진출하였습니다.


나머지 두 팀은 플레오프까지 펼치는 접전 끝에 올라오기 때문에 지쳐서 쓰러지지 마라고 한경 기장만 사용하라고 카타르 측에서 배려해주는 것 같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은 8개의 축구경기장만으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장 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 경기장만 사용하는 팀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예년 월드컵 때는 12개의 경기장 등으로 사용되었지 나 땅덩어리가 큰 나라가 아니라 보니 8개의 경기장과 이동거리가 가깝다는 이점 등이 있습니다. 경기장 안도 시원하다고 합니다. 에어컨 아주 빵빵하게 틀어준다고 합니다. 후드를 입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도하에서 지하철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심지에서는 약간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엄청 먼 거리는 아니라고 합니다. 도하 인근의 대학도시 캠퍼스 타운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지어진 경기장이고 4만 5천 석 수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피파 클럽월드컵 결승전 경기장이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장이고 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는 동아시아 지역 조와 서 아시아 지역 2조로 나누어서 경기를 가지다가 마지막 결승전을 2조에서 올라는 팀에서 가려지기 때문에 대한민국 축구클럽팀들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나 우승 이후 클럽월드컵 진출 시 경기를 몇 번 가져본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카타르 도하의 기적이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면 이제는 카타르 도하에서 당당히 16강 진출 이상의 기적의 실현을 보여줘야 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대한민국 16강 진출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는 이유는 예선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집중하면서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거리 아끼면서 익숙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승부에 큰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응원 원정팬들도 큰 거리 이동 없이 한 곳에서 응원할 수 있어서 좋을듯합니다. 열렬한 응원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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