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아이스크림과 핫도그 후기
이케아 비스트로에서 구매해서 먹은 멜론 아이스크림과 핫도그 후기입니다. 핫도그와 음료수까지 마실 수 있는 콤보로 주문해보았습니다. 광명 이케아 계산대 바로 앞에 이케아 비스트로가 있습니다. 옆에는 스웨덴 푸드마켓도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비스트로는 키오스크에서 계산해서 용지가 나오면 점원에게 주면 됩니다. 길게 줄 서있는 게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케아 비스트로 메뉴는 다양하면서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핫도그가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입니다. 코스트코에서도 핫도그가 판매되는데 이케아 핫도그가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멜론 아이스크림은 비스트로에서 판매되는 명칭은 멜론 와플콘 아이스크림입니다. 이게 부들부들합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역시 부드럽습니다. 멜론 와플콘 아이스크림이 조금 더 비쌉니다. 맛은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메로나는 조금 더 단단하고 약간 더 단맛이 강하다면 이케아 멜론 아플 콘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우면서 약간 살짝 메로나 보다 연한 단맛을 냅니다. 달달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부드러운 단맛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메로나 아이스크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케아 비스트로 핫도그는 안에 있는 소시지보다는 겉에 빵이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소시지를 씹어먹는데 일단 처음 씹히는 맛은 약간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씹으면 금방 부드러워집니다. 케첩과 머스터드 등의 소스 등을 음료수대 옆에서 핫도그에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누르면 쭉 나옵니다. 음료수도 같이 마실수 있는 콤보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음료수대에 가서 컵에 음료수를 담았습니다.
메뉴 | 가격 |
소프트아이스크림콘 | 500 |
멜론와플콘아이스크림 | 1200 |
오랜만에 음료수를 마셔서 그런지 맛이 별로였습니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탄산가스라고 할까 너무 묵힌 맛이 있어서 그나마 맛이 좀 괜찮은 오렌지맛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사이다랑 펩시콜라도 맛이 비슷하네요. 가스가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맛이 길래 음료수는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커피가 더욱 좋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이케아오면 이케아 레스토랑은 안 들려도 이케아 비스트로에서 핫도그는 한 개씩 사 먹는 것 같습니다. 가구나 생활용품 계산 후 바로 앞에 비스트로가 있으니 쉽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길게 줄을 섭니다. 이 케비 스트로를 조금 확장해야 합니다. 키오스크 기계가 지금 3개 있는데 2배 더 늘려서 6개 정도는 앞에다가 세워놓고 운영해야 길게 줄 서면서 기다리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문 후 용지를 점원에게 주면 빠르게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광명 이케아는 그래도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빠르게 점원에게 주어서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입니다. 다른 지점 이케아는 무슨 토큰 같은 코인이 나오면 다시금 또 기계 가고 해서 자기가 직접 기계에서 음식을 빼서 먹고 합니다.
광명 이케아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먹는 게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이케아 밀크셰이크랑 멜론 아이스크림을 재구매해보았습니다. 멜론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메로나 맛 납니다. 밀크셰이크는 맥도널드 밀크셰이크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그냥 2개 사 먹는 게 더 낫다고 하네요.
그냥 음료수처럼 기대 안 하고 마실 분들은 드셔도 됩니다. 그냥 달달한 맛 정도는 납니다. 맥도널드 밀크셰이크보다는 단맛이 덜하긴 합니다. 이케아 무한리필 음료수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무한리필 음료수는 편의점 음료수 맛보다 맛이 없습니다. 콜라와 사이다 기타 음료수 모두 맛이 별로라서 밀크셰이크가 조금 더 낫긴 합니다.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2900원입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드시던지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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