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 달콤한 오징어 굿다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합니다
원래는 한 개씩 들어가 있는데 이건 3+1개라서 무려 4개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일단 맛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피시방 다닐 때 게임할 때 피시방에서 자주 먹었던 오징어 굿다리입니다. 포장지가 더욱 세련되어있네요. 오징어 한 마리 그려진 문구점에서 판매할 거 같은 오징어 숏다리 등을 많이 구매해서 먹었는데 이게 씹히는 맛이 괜찮아서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음식입니다. 대신 좀 입에서 약간 비린내 나듯 안 좋은 냄새나지만 집이나 게임할 때에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외출 및 약속이 있으시다면 필히 양치질하고 나가세요. 안 그럼 입에서 입냄새 납니다.
일단 오징어가 4마리나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마리 들어가 있는 것은 양이 너무 적어서 좀 먹고 나서도 아쉽다 했는데 이건 4마리나 들어가 있으니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마리면 충분합니다.
오징어 굿다리가 맛이 좋아서 더 먹고는 싶은데 4마리까지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동해안에서 오징어가 예전에는 많이 잡혀서 동해안 속초나 강릉 가면 1만 원이면 오징어 회나 여러 음식을 아주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수년 전만 해도 정동진 가서 새벽에 오징어 엄청 많이 싸게 먹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어선등 오징어 씨가 점점 말라가고 있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만 원이면 오징어 안주를 싸게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페루 칠레 등의 수입산 오징어로 만들었네요.
일단 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오징어 4마리가 가득하게 담겨있습니다. 검은색 특유의 색상은 잘 말려서 나온 것일까 궁금합니다. 오징어 숏다리도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굿다리랑 숏다리랑 이름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하네요. 일단 한 마리라도 다리를 조금 찢어서 먹어야 한입에 들어갑니다.
몇 다리 좀 찢어서 입에 넣어봅니다. 이게 씹히는 맛이 좋아서 계속 입에 넣게 됩니다. 보이는 것은 좀 검붉은색에 약간 징그럽게 보일지 몰라도 입안에 들어가서 씹히는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 집에서 보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맥주나 소주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한입 두입 넣다 보니 어느새 다 먹게 되네요. 이 게정말 눈감짝 할 사이에 입에 다 들어가서 꼭꼭 씹어먹는 맛에 계속 먹게 됩니다. 오징어가 풍년이어야 좀 가격도 저렴할 텐데 맨날 오징어를 중국어선들이 깡그리 다 잡아가니 오징어 씨가 말라가고 있는 게 아쉽습니다.
오징어 굿다리 4마리도 순식간에 다 먹게 됩니다. 한번 봉지를 뜨면 있는 오징어 굿다리를 다 먹게 됩니다. 집에서 게임이나 영화 tv 시청하실 때 간단히 술 한잔 하실 때 먹기 좋은 편의점 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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