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제코가 같은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인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보스니아 폭겨기라고 불리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기복을 조금 타는 편이지만 잘할 때는 득점력이 기대 이상으로 좋습니다. 양발잡이로 공만 걸리면 무조건 유효슈팅이나 득점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왼발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이미 디나모 키예프와 친선전에서 인터밀란 선수로 뛰었고 한골 득점까지 했습니다. 3대 0 승리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적 발표와 함께 경기 투입되는데 반대로 먼저 경기를 뛰고 난 다음에 이적을 알려주네요. 뭔가 거꾸로 일처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골 못 넣고 부진했으면 이적은 없던 일로 했을지 모르겠네요. 문제없이 이적 완료를 했습니다.
이적 배경
루카쿠가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인터밀란이 대체 공격수를 찾던 와중 as로마에서 뛰는 에딘 제코와 연결되어서 이적으로 빈자리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
2023년 6월 30일
수상내역
1. 선수 개인
- 보스니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2009년~12년)
-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08-09 시즌)
- 분데스리가 득점왕 (2009-10 시즌)
- 프리미엄리그 이달의 선수상 (2011년 8월)
- 세리에 A 득점왕 (2016-17 시즌)
- 유로파리그 득점왕(17-18)
2. 소속팀
볼프스 부르크
분데스리가 우승 (08-09 시즌)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1-2012 시즌 , 2013-2014 시즌)
FA컵 우승 (2010-2011 시즌)
풋볼리그컵 우승(2013-2014 시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12년 )
선수 축구경기 스타일
보스니아 폭격기답게 득점력이 좋은 편이지만 공을 잘 다루면서 드리블하는 면은 떨어집니다. 골은 잘 넣지만 축구는 잘 못한다는 말을 듣는 선수입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보다는 위치 선정과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능력과 골문 근처에서 공이 자기 발로 오면 득점으로 연결 잘합니다.
양발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용케용케 골을 잘 만드는 선수입니다. 맨시티 시절에는 후반 교체로 투입돼서 득점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팀 동료들이 부진할 때는 기량이 전혀 발휘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스니아어 뿐만 아니라 이태리어 독일어 영어 체코어를 사용할 줄 알아서 의사소통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흥민 토트넘 경기일정 (0) | 2021.08.16 |
---|---|
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골 1R (2021-22) (1) | 2021.08.16 |
구자철 카타르리그 알코르 이적 (0) | 2021.08.14 |
맨유토트넘리버풀 예상순위 (0) | 2021.08.13 |
음바페 메시환영 레알마드리드 이적할까 (0) | 2021.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