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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정액제 술집

일본에 있는 월정액제 술집이 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한 달에 3만 원 정도 일본 엔화로 월 3천 엔입니다. 1개월간 이용가능합니다. 아키하비라에 있는 술집인데 250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무한정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안주 2개는 주문해야 합니다. 제일 싼 안주로 주문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정도 되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곧 나올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하면 건너 한국으로 넘어옵니다. 과거 노래방등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업이 한국 와서도 흥행한 사례가 많습니다. 과연 언제쯤 한국에서 월정액 술집을 볼 수 있을까요? 연말쯤 추측합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본 월정액제 술집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달 3만 원 정도 내고 많은 종류의 술을 무한정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는 메리트가 아주 큽니다. 안주 2개 주문하는 비용은 방문 시마다 계산해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시간제한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월정액제 호프집등을 할 경우 시간제한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추가 시간이용을 원할경우 또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고물가인데 월급은 그대로인 상황이라 호응이 좋을것 같습니다. 연말이 오기 전에 먼저 개점한다면 분명 인기를 끌 것 같은데 누가 먼저 시도할지 모르겠습니다. 

월정액이지만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등은 제외되거나 평일만 이용하는 정기 이용권이랑 주말과 공휴일만 이용가능한 이용권등으로 나누어서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요일 이용가능권도 만들면 좋겠네요.

일본술집

프리미엄 이용권으로 고급 안주주문을 할수 있는 메뉴도 만들면 좋을 듯합니다. 주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맥주 월 정액제나 막걸리 혹은 와인 각 종류별 월정액제  2가지 이상 주문가능 월정액제 모든 주류 이용가능 월정액제등을 따로따로 만들어도 좋을 듯합니다. 

고급 오마카세에서 시행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월정액제는 다양한 음식점등에서 활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본월정액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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