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7플란트치과 스케일링후기

광명 77 플란트 치과 스케일링 후기입니다

여기서 임플란트를 해서 6개월마다 검진을 받습니다. 시간이 벌써 빠르게 지나서 원래는 지난주 금요일에 검사받기로 되어있었는데 이번 주 월요일로 변경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리에 손님들이 많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한자리 건너뛰어서 앉습니다.

일단 엑스레이 촬영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엑스레이가 몸에 안 좋다던데 일단 촬영하고 자리에 앉아서 치과의사 선생님이 보시더니 치석이 많이 끼었다고 스케일링 안 한 지 오래되었냐고 물어보셔서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빨도 잘 닦으라고 하시네요. 잘 안 딱 인다고 하셔서 부끄러웠습니다. 나름 이빨 닦기를 잘 실천한다고 했는데 치아건강이 중요하니 양치 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 전에 한 번 더 닦아주고 일어나서 닦아주고 밥 먹고 닦아주고 가끔 한두 번 빠지는 일도 많지만 술자리 등으로 자기 전이랑 일어나서 밥 먹고 나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잇몸이나 별다른 문제는 없어서 또 보철이나 임플란트 하게 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다른 말씀은 없으셨고 스케일링 한번 해야 한다고 하셔서 하고 예전 상악 치아 어금니 앞쪽 레진이 떨어져서 다시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2개 20만 원 이랍니다.

일단 스케일링만 했습니다. 보혐처리되서 2만 원 안되게 1만 9천900원이던가 냈습니다. 스케일링할 때 마취 가글 용액인지 소주컵 같은 종이컵에 용액을 줘서 한 2분간 가글하고 내뱉고 스케일링 들어갑니다. 참을만하고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치석을 잘 벗겨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치석 제거되는 용액이나 약을 개발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누가 계발 안 하나

치아 정기검진 받고 스케일링하고 왔습니다. 나머지 레진 떨어진 거 20만 원 또 비용 들어가게 생겼네요. 치아관리는 평소에 잘해주는 게 돈 버는 길입니다. 소금 가글도 소금 양치도 치아에 좋다던데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소루쟁이가 치아에 좋다고 해서 양치를 해보고 있는데 잇몸에 좋은 듯합니다. 소금도 적절히 섞어서 써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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