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 후기
유기농으로 만든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습니다. 일단 평소에 녹차라테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녹차라떼 맛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연하게 달달하면서 크게 쓰지는 않습니다. 약간은 차맛이 강회된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달달한 편입니다. 휘핑도 위에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색상이 진합니다. 녹색입니다. 무슨 케일잎 갈아서 만든 녹즙 같은 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말차는 녹차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녹차는 햇빛을 받으면서 키웁니다. 말차는 햇빛을 받지 않고 키웁니다. 그래서 더욱 광합성을 하기위해서 엽록소를 많이 생산한다고 합니다. 녹차보다는 말차가 전체 찻잎의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왕이면 말차로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 있는 모든 음료 메뉴는 한번씩 마시고 있는데 스타벅스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가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카페 가면 많이들 마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해 가실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라푸치노등 여타메뉴등은 달달하긴 합니다. 아주 강하게 달달한 게 라떼 메뉴 쪽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몇 가지 메뉴가 달지 않습니다.
예전 녹차라떼등은 주문하면 아주 강하게 달달했는데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는 약하게 달달하면서 말차의 맛을 조금 느낄 수 있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주 검은색 아메리카노를 마시긴 합니다. 가끔씩 다른 메뉴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음료를 주문해서 마셔봅니다. 너무 달달하지 않고 적당히 단 음료 메뉴를 찾으신다면 한번 마셔볼 만한 것 같습니다. 녹차나 말차 종류를 꺼려하시는 분들은 다른 음료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 녹차라떼등을 마셔보신 분이라면 금방 비슷하면서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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