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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원인과 대책은

이태원 참사 원인과 대책은

이태원 압사 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하였습니다.

핼러윈 축제기간이고 주말이라서 이태원에 인파가 많이 몰립니다. 새벽에 이태원 압사사고를 뉴스 로보면서 큰 사고가 아녔길 바랬는데 점점 사망자수가 많아지면서 작은 사고가 아니란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였고 조기 게양을 지시하였습니다. 10대 20대 사망자수가 많고 외국인 사망자수도 많습니다. 현재까지 151명이 사망하였다고 나왔는데 중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들도 많아서 더욱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핼러윈 축제 기간이나 인파가 몰리는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골목길 동선 방향을 정해 놓아야 합니다. 한 방향으로 동선 방향을 정하면 일단은 통행속도가 빨라집니다. 이쪽 골목길은 위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만 통행하게 하고 옆 골목길은 밑으로 내려가는 일방통행 골목길로 정해서 한 골목길에서 위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동선이 겹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윤석렬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해외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은 급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해외에서도 압사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축구팬들에게는 익숙한 힐스 버리 참사와 헤이젤 참사가 대표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질서를 준수해야 합니다.

이태원인파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도 살펴보아야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길게 통행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좁은 골목을 빠져나갔다면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는데 뒤쪽에서 빠르게 움직이려고 질서를 무시하고 행동한 것이 큰 사고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서로 시비가 붙고 싸우면서 밀치다가 여럿이 넘어지면서 압사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면서 다수대 다수의 싸움으로 커진 것 같습니다.

이태원참사요약

 

비좁은 골목에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싸움까지 일어나면서 더 욱도 혼돈이 가중된 것 같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것처럼 비명과 소리를 쳤지만 이태원 거리 곳곳 핼러윈 축제로 인해서 음악소리가 커서 옆골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큰 사고를 당하면서 죽어나가는데 한쪽에서는 음악에 맞춰서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였어도 너무 많은 인파에 쉽게 진입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언제 터지더라도 터질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작년에도 많은 인파가 이태원을 찾았고 그때도 비좁은 거리를 통행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간신히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지 위험요소는 잠재적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터질게 터진 거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집에서는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부모님들이 많을 텐데 무엇보다 가족들의 걱정이 제일 많을 것 같습니다. 축제의 장소가 한순간의 재난의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용산구 주민센터와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실종신고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핼러윈 축제를 만끽하려고 분장하면서 다양한 복장으로 이태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핼러윈은 외국에서 유래된 축제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이태원이 제일 핫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등에서는 좁은 통로 등에서는 인원 통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핼러윈 축제를 한다면 좁은 골목에서는 행정인력을 동원해서라도 출입인원을 제한하면서 통행의 원활함을 조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좁은 골목이라고 하더라도 일직선이 아니라 십자형으로 골목끼리 연결되었다면 다른 길로 빠져나갈 수 있어서 피해를 좀 더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옆으로 빠져나오거나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더욱더 커진 것 같습니다.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빠져나오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골목길 중간중간에 낮은 건물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사다리가 있었더라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태원 골목길 동선 방향을 정해서 좁은 골목에서 서로 밀치거나 싸움할 일이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일방통행 방향으로 골목길을 정하면 일단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쪽 골목길은 올라가는 방향으로만 일방통행하고 옆 골목길은 내려가는 길로만 일방통행한다면 동선이 한 방향이므로 좀 더 원활하게 통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방통행이나 화살표 방향을 스티커등으로 만들어서 길바닥이나 벽등에 붙여서 일방통행 방향을 알려줘야 합니다. 행정인력 등을 동원해서 골목길 입구 등에서 일방통행을 관리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플래카드 등을 걸어서 미리 공지해야 합니다. 구청이나 관련기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일방통행을 미리 공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 전에 권고로 일방통행으로 이동하게 합니다.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무조건 일방통행으로 움직입니다. 이태원 골목길 등 지도 맵으로 제작해서 플랜카드 및 홈페이지 등에 올립니다. 골목길 곳곳에 벽면에 붙여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일방통행 방향과 이동 골목 거리등을 쉽게 알 수 있게 합니다.

 

결국 일방통행으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수십만의 인파가 몰려도 동선만 겹치지 않는다면 압사사고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렇다면 사고시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골목길 인근 상점들은 문을 열고 만일의 사태에는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하며 행정당국은 벽을 도구를 이용해서 깨부수어서라도 옆으로 빠져나올 길을 만들어서 이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 벽은 다시 공사해서 쌓고 만들면 됩니다. 적절한 보상을 당국에서 해주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태원 참사가 더 커진 이유 중 하나가 좁은 골목길에서 참사가 일어나는데도 큰 음악소리에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라서 대응이 늦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인파 때문에 경찰 등 소방인력이 빠르게 진입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생명이 제일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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