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전통시장 가면 꼭 줄 서있는 찹쌀 꽈배기 호떡집이 있다
겨울철에는 더욱더 긴 줄로 서있다
해피니스 찹쌀 꽈배기 호떡집이다. 원래는 호떡만 판매하시고 호떡으로 유명한 집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찹쌀 꽈배기까지 판매하신다. 나름 방송도 많이 나온 집이다. 광명시장 한 번씩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들리셔서 호떡이나 꽈배기 둘 중 한 개라도 구매해서 드신다.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달달한 맛 때문에 사는 분들이 많다. 주말 등에는 정말 길게 줄 서서 오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해피니스 찹쌀 꽈배기 호떡이다. 원래 이 집은 자리가 몇 번 시장에서 바뀌었다.
좀 더 안쪽에 있었다가 언젠가 보니 앞쪽으로 자리가 이동되시더니 이번에는 중간쯤 자리를 잡으셨다. 어느 자리가던지 항상 줄 서서 먹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집이다. 진짜 주말 낮에 이 집 호떡 한번 먹기 힘들다. 손님들이 줄을 계속 서서 있기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 한다.
호떡도 좀 늦게 가면 구매할 수가 없다. 5시 정도나 6시 이후에 가면 다 나가고 없는 경우도 많다. 호떡이 그래도 인기가 많아서 먼저 동이 난다. 이날도 호떡은 다 팔리고 남은 게 꽈배기이다. 호떡 1개에 1천 원이다. 원래는 더욱 저렴했는데 가격이 오른 것이다.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수도 있다.
광명시장 내에 호떡집이 이 골목에 몇 군데 더 있다. 가까운 곳에 또 방송 출연한 왕호떡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다. 거의 광명시장 내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호떡집이다.
꽈배기도 찹쌀 꽈배기라서 인기가 좋다. 꽈배기 사는 분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구매를 한다. 해피니스 찹쌀 꽈배기 호떡은 크기가 크면서 달달해서 인기가 좋다. 꽈배기가 호떡보다 더 맛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정말 시장 내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은 줄을 엄청 길게 서면서 기다려야 구매할 수가 있다.
3분 이서 호떡과 꽈배기를 판매하신다. 아드님 되신 분과 남편 되시는 분께서 꽈배기를 담다 하시고 주인아주머니께서 호떡을 판매하신다. 꽈배기 반죽을 아주 큼직하게 잘 썰면서 기름에 튀기는데 탈탈 기름 터는 것도 볼 수 있다. 나중에 다 튀긴 꽈배기는 또 설탕을 버무려서 판매한다. 크기가 커서 정말 한두 개 먹어도 배부른 편이다.
맛이 좋아서 찾는 이가 많은 편이다. 꽈배기보다는 호떡이 더 맛이 좋은 거 같다. 꽈배기가 더 맛이 좋다는 분들도 있다. 설탕에 버무리고 종이봉지에 싸주시고 또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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