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빵 예전에 먹어보았던 빵이지만 편의점에 있길래 구매해보았다. 안에 크림이 가득했었던 거 같던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크림이 조금 아쉽게 들어가 있다. 그냥 딱 보통 정도나 적당한정도 빵 자체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다. 크림이 좀 더 많아야 크리미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을까?
아시는 지인분이 삼립 빵공장을 예전 한국이 성장기 시대 때에 아주 크게 공장을 운영했었다고 이제는 다 외국이나 지방으로 이전했다고 하신다. 편의점에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지만 추억에 돋는 빵 중 하나가 삼립 크리미이다. 부드러운 빵속에 크림이 적당량 들어가 있다. 크림을 더 가득가득 넣었으면 좋겠다.
큼직한 넓이가 마치 보름달을 연상시킨다. 보름달이라는 빵도 있다. 보름달이랑 크리미 빵이랑은 빵 자체가 다르다. 보름달은 좀 퍽퍽한 맛이 조금 있지만 약간 롤케이크 빵 재료 같지만 크리미는 그냥 통째로 구운 듯 나온 빵이다. 크리미가 더욱더 부드럽긴 하다. 편의점 들려서 추억으로 구매 후 바로 먹어보았다. 역사가 있는 빵인지라 추억을 간직한 빵이기도 하다. 예전 초창기 그때와 달라진 게 없어 보이지만 그 시절 먹었던 빵맛이랑 지금 먹는 빵맛은 왜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다. 배고플 때 먹는 빵맛이 더욱 맛있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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