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리오 괴체 축구선수 독일국가대표

마리오 괴체는 독일 국가대표팀으로 뛰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당시 아르헨티나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연장 후반 8분에 넣고 1대 0 승리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그 당시에는 바이른 뭔헨소속으로 월드컵에 차출되었습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공격수로 뜁니다

8살부터 도르트문트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합니다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거 데뷔를 합니다

계속해서 꿀벌군단의 일원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12-13 시즌 바이른 뮌헨으로 이적을 해버립니다

팬들의 실망도 컸는데 독일분데스리가에서는 일단 바이른 뮌헨으로 다들 가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 조

로이스는 그래도 끝까지 남았는데 아쉽습니다

이때만 해도 레반도프스키가 남아있었고

2011-2012 분데스리가 시즌 우승을 한 시기였습니다

클롭 감독이 이끌 때였습니다

 

13년 바이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초기 부상으로 많은 경기 출전 못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합니다

특히 전 소속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는 팬들의 야유를 받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뮌헨을 지휘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중 가면 후반 교체 자원으로 주로 씁니다

15-16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좋은 활약을 펼치지만

국가대표 소집에 차출되더니 부상을 안고 온 뒤로는 경기력이 저하됩니다

수많은 이적설 가운데 도르트문트로 다시 복귀하는 걸로 기사가 뜨곤 했습니다

 

결국 16-17 시즌 자신의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로 복귀합니다

꿀벌 군단에서 축구기량이 가장 만개했던 것 같습니다

클롭 감독은 괴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았던 거 같네요

 

지병으로 앓고 있는 대사장애로 전력 아웃이되기도 합니다

간간히 교체 투입으로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지만

전성기 시절 유망주의 모습에서 점점 멀어져 갑니다

 

20-21 시즌 결국 네덜란드 PSV 아이트벤호로 이적합니다

리그 8경기에서 3골 2 도움을 펼치면서 탬니 평점 1위를 기록합니다

다시금 예전 기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독일 국가대표팀에 다시금 승선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지 플릭 현재 독일국가대표팀 감독이 괴체가 다시금 아이트호벤에서

기량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역시 선수는 경기를 계속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게 맞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잘하다가 뮌헨 가서 퇴보한 경향이 있는 괴체 선수입니다

키는 작아도 잘생긴 외모 덕에 인기도 많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