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리버풀 예상순위

맨유 토트넘 리버풀 예상순위

맨유와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시티 토트넘 막강한 프리미엄리그 우승 경쟁 팀들이다. 하지만 순위는 경기 승패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이번 시즌 순위는 어떻게 될까?

저번 시즌 우승했던 맨시티이다. 이번에도 우승후보이다. 막강한 선수 스쿼드를 갖추었고 이번에 잭 그릴 리쉬까지 데려와서 중원이 한층 더 강해졌다. 토트넘에서 잔류할지 이적할지 안갯속에 있는 케인까지 데려온다면 더욱 공고히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에서는 1위는 꼭 해내고 마는 성격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바르셀로나 이후 아직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바이른 뮌헨에서도 계속 분데스리가 리그 우승컵은 들어 올렸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은 끝내 들어 올리지 못하면서 맨시티로 오게 되었다. 저번 시즌 결승에서 만난 첼시에게 패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넘겨준 것이 상당히 아쉬울만하다.

예상 1위는 맨시티

2위는 리버풀이다. 클롭 감독님이 리버풀을 잘 이끌고 있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버질판 다이 크도 돌아왔고 살라 마네 피리 미누 등도 우수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비 안정감만 갖춘다면 맨시티를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선수 보강 없이 기존 선수들 위주로 새 시즌을 맞이할듯하다. 수비수 코나테만 보강하였다. 좀 더 선수 보강을 해야 1위를 넘볼 수 있을 것 같다.

3위 첼시 투헬 감독의 새 시즌 출발이 좋다. 슈퍼컵에서 유로파리그우승팀인 비야레알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슈퍼컵 우승을 들어 올렸다. 또 루카쿠를 데려오면서 베르너의 득점력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전망이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원래 뛰던 프리미엄리그에 별다른 적응 없이 친정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수비수 쥘 쿤데를 데려올지 미지수인데 이적으로 보강한다면 수비라인까지 한층 강화된다.

4위 맨유 저번 시즌 2위를 기록했지만 퍼거슨 감독 이후로 내리막길인 게 아쉽다. 박지성이 뛰던 시기의 맨유 전성기를 다시금 창출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다. 맨시티 상대로 승리했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역전된 상황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산초 영입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파엘 바란 영입으로 전력 강화를 했다. 카바니와 페르난데스 등의 활약이 좋은 편이어서 전 시즌 2위를 할 수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4위까지 순위다.

토트넘이 5위를 할 것 같다. 케인이 잔류해서 더 잘해준다면 순위 변동은 있겠지만 지난 시즌7 위로 마감한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로메로나 일등 이적생들의 활약도 뒷받침되어야 하고 모우라의 활약도 기대해봄직하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순위 슈퍼컴퓨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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