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축구경력

메시 축구 경력

축구 신계 영역이 메시와 호날두입니다. 월드클래스 반열의 선수들입니다. 기준을 메시와 호날두로 놓고 본다면 정말 월드클래스 기준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영원한 원클럽맨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축구선수생활을 계속할 것같이 보였지만 뜬금없는 바르셀로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메시 선수의 드리블과 골은 정말 최고입니다. 필드위에서 소리 없이 강한 선수가 메시 선수입니다. 조용히 있다가 패스를 받거나 드리블을 치고 골을 넣는 장면은 최고입니다. 평가하는 선수들은 아름답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화려한 기술이나 발재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본기만으로 화려한 축구를 구사합니다.

 

수비수들이 메시를 견제하면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기까지 합니다. 킬패스도 좋고 전진 패스 등 빌드업 연계에서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노쇠화로 득점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패스 능력 등은 아직도 뛰어납니다.

메시 축구 클럽

유소년 클럽

 

CA그란돌리 (1992-1995)

CA 뉴웰스 올드보이스(1995-2000)

바르셀로나(2001-2004)

 

프로클럽

 

바르셀로나(2003-2021)

파리 생제르망(2021~)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35세 이상 축구선수 몸값 순위

 

현재 메시의 몸값은 35세 이상 선수 몸값 중 1위입니다. 5000만 유로로 약 683억 원입니다. 2위는 호날두 선수로 약 409억 원입니다. 3위는 노이어 선수 204억 정도 4위 모드리치 선수 136억 원 정도 5위 나바스 선수 109억 정도 6위 수아레즈 선수 109억 정도 7 위요 리스 선수 95억 정도 8위 보누치 선수 81억 원 정도 9위 라모스선수 81억 원 정도 10위 바디 선수 68억 원 정도입니다.

 

발롱도르 수상 7회

발롱도르 하면 메시와 호날두를 떠오릅니다. 둘이 양분하기로 작정하고 나눠가지는 상이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딱 한번 둘이 양분하듯 가져가던 상인데 중간에 모드리치 선수가 딱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크로아티아가 결승전에 패배하면서 준우승 차지하면서 모드리치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 같습니다. 호날두가 메시 다음으로 발롱도르 상을 많이 수상했습니다. 메시가 최고냐 호날두가 최고냐 논쟁이 많지만 호날두보다는 메시가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발롱도르 수상도 메시가 더 많습니다.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2011-12 시즌 단일 시즌 최다골 50골

리그 50골을 한 시즌에 넣을 수 있다니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득점왕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받은 살라와 손흥민 선수도 각각 23골을 넣었는데 2배가 넘는 골을 넣고 득점왕을 수상하였습니다. 대단합니다. 당시 호날두는 46골 넣고도 4골이 모자라서 득점왕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4골 부족하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득점왕 받고도 남을 득점 기록들입니다. 리그에서는 50골입니다. 모든 대회 총합은 73골입니다.

2012년 한 해 최다골 91골

기존 게르트 뮐러의 85골 보다 6골 더 많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 해 최다골을 기록합니다. 리그와 국대에서 모두 합 한골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득점력이 좋았던 해입니다. 월드컵 우승을 바라는 메시지만 우승컵을 아직 들어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리그 경기 연속골 최다 (21경기 연속골 2012-13 시즌)

리그 11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부상으로 3경기 빠진 것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21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멀티골만 9경기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계속해서 리그 연속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1937-38 시즌 폴라드 리그에서 나온 16경기 연속골을 뛰어넘는 기록이었습니다.

메시선수는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